[스크랩] 당신을 뒤에서 안아주고 싶습니다 , 당신 등 뒤에서 안아 주고 싶습니다 당신만 보면 할 말은 다 잊어버리고 당신의 넓은 가슴에 안기고 싶어서 그 마음 들킬까봐 자꾸 당신 등 뒤로 갑니다 당신 등 뒤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눈이 부시도록 푸르고 아름답고 시원해서 그래서 당신 등 뒤가 참 좋습니다 당신은 참으로 맑은 사람이라 나를 먼.. 좋아하는 음악 2010.05.30
울엄마 사진 올리는법 가르쳐주느라고 ~~~~~~ 오늘 아침부터 울엄마랑 한바탕 소란이 있었다 , "너 시간나나 ?" 응 엄마 ,,,,, "나 너랑 통화하려고 11시에 다시 일어났어 " " 그래요 왜요 " "사진올리는것 배울려고 " "알았어요 ,,, " "엄마 사진 을 올릴려먼 먼저 글쓰기를 클릭하세요 " 에구 나 오늘 완전 잠자는것 포기다 ,,,,, 이놈 사진 올리는것을 울엄.. 나의 하루 2010.05.29
사랑의 약통 ~~~~~~~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던가 ~~~~~~~ 난 가끔 씩 내주위에 친정엄마가 있어서 엄마랑 시장도 가고 맛난 음식도 사먹고 엄마가 해주는 김장김치를 먹으며 간혹 엄마랑 언성을 높이며 쌈도하는 울 친구들을 볼때마다 난 정말 많이 부럽다 , 울 엄마는 현재 미국 뉴저지애 거주하신다 , 71 살의 연로한 나이임.. 나의 하루 2010.05.28
대전 성모 병원 리모델링 현장 당겨왔슈 ,,,,,,, 8 책이름 : 종함병원 리모델링 지은이 : 노미경 (시크릿처럼 님 ) 펴낸곳 : 북하우스 챼 며칠전 이책의 저자로 부터 책 한권을 선물 받았어요 ,,,, 내용도 좋고 멋진 사진도 많고 단숨에 책한권 을 다 읽었어요 ,,,, 그리곤 이책 내용을 읽은 소감을 써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때부터 어떻게 써야.. 책 정보와 리뷰 2010.05.27
솔로라서 좋은것 ~~~~~~ 어제 일하면서 잠을 못자서 그런지 머리도 아프고 졸음은 막 쏟아지고 원단은 겁나게 기계에서 나오고 ,,,,,,, 애들아 나좀 힘들다 천천히 나와라 이 잣것들아 ㅎㅎㅎㅎ 그래도 원단은 쉴새없이 나온다 , 이런 나쁜놈들 ,,,,, 그렇게 힘들게 하루가 갔다 , 오늘 방금 은행가서 친구 통장으로 계좌이체시키.. 나의 하루 2010.05.25
생방송 라디오 인터뷰 ~~~~~~ 난 일을 하면서 항상 라디오를 즐겨듣는다 , 내일 자체가 기계를 작동하면서 포장을 하는 단순도동과 혼자하는 일이 많다보니 언제나 라디오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지 오래되었다 , 주로 엠비시 방송 99.1 싸이클에 주파수를 맞추고 .... 두시에서 네시까지 박명수의 두시의 데이트를 듣고나면 4시부.. 나의 하루 2010.05.23
육씨아주매 생일날 ~~~~ 오늘 중국 아줌씨 생일날 이다, 정말 오늘은 집으로 일찍들어가서 잠을 좀 자고 싶은 날이였다 , 맘 같아서는 ,,,,, 그런데 같이 일하는 중국 아줌씨 생일이라서 그냥 넘어갈수가 없다, 밥이라도 한끼 같이 먹어줘야 한다 , (아님 삐진다 ) 워냑 여자란 동물이 ,,,,, 남들다 생일 기억해주면서 나만 안해주.. 나의 하루 2010.05.22
한낮 땡볕에 콘크리트 치는 아자씨를 보고 ~~~~~~ 어제 저녁 나와 함께 저녁을 먹은 신일 아줌씨는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 , "언니 아침까지 배가 안고파요, 정말 오리고기가 여자한테 엄청 좋은가봐요 , ㅎㅎㅎㅎㅎ " "그래 하긴 언니도 아침 안먹었는데 아즉도 배가 안고프네 , ㅎㅎㅎㅎ " 아침부터 울 사랑하는 동상 기분이 업되어서 룰루 랄라 하면서 .. 나의 하루 2010.05.21
30년된 은사님 편지들 ~~~~~ 삶이 덧없다고 하신 옛 30년전 나의 은사님이 이밤 너무도 보고싶네요 ,,,, 오래된 30년도 넘은 은사님의 엽서들을 읽어 본다 ,,,,,,,,, 방년 18세의 여고시절 이름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고 ....... 지금은 51살이나 된 공장의 어느 말단 사원 ,,,, (어제 핸폰으로셀카 ) 79년 78년도엔 엽서한장 10원이였는데 ,,,,,,.. 나의 하루 2010.05.19
와인 한잔 마시고 ..... 축제 기간이라고 애들이 왔다가고 집안을 치우느라고 늦은 시간까지 정신없다가 이제서야 컴 앞에 앉아서 이종환의 추억의 팝송을 들으면서 자판을 두드린다 , 고요와 적막만이 이밤 존재한다 , 내가 두드리는 자판소리와 감미로운 음악만이 이 작은 공간에 있다 . "나는 아주 어릴적부터.. 나의 하루 2010.05.18
오래간만의 나들이 ,,,,,, 동생네 식구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하였다 , 먼저 동생 생일이라서 물머리식당에서 빠가 매운탕을 먹고 서동공원에서 사진 몇방을 박고 ...... 가까운 왕궁 수목원에서 꽃잔디 구경도 하고 오래간만에 코에 바람좀 넣고 왔다 ..... 동생생일인데 난 좀 저렴하게 밥한끼로 때우고 생일 잔치 끝 .. 나의 하루 2010.05.16
엄마 이사진 생각나 ? 국민학교 일하년 봄 소풍때 엄마 28살때 모습이예요 경수 5살때 구요 ,,,나 8살때 ~~~~~~~ 참 엄옥인 선생님은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 뵙고 싶어서 알아보니 ,,,,,, 서글픈 소식만 ,,,,, 엄만 정말 곱다 ,,, 난 눈이 나빠서 지금처럼 눈을 감고 있네요 ,,,, ㅎㅎㅎㅎㅎ 엄마 33살때 모습 나 국민하교 졸업하던날 .. 나의 하루 2010.05.14
몸에 좋은 거라나 ? 나와 같이 일하는 원 파트너는 삼년째 같이 일하던 아유 니쉬라고 밝고 명랑하고 상큼한 인도네시아 아가씨이다 , 헌데요새 울회사 일이 많아지다보니 자회사에서 언니둘이 파견나와서 나와 같이 일하는데 .. 이언니들 참알로 몸에 좋다는 것들 엄청 드신다 ,. 특히 야간에는 ,,,,, 나의 파트너 언니는 .. 나의 하루 2010.05.13
오메 이런 책도 있었네 ,,,,, 마땅히 뭘 써야 오늘을 정리할것인가 고민하다가 "책만 보는 바보 이덕무 " 책을 펼쳐들었다, 내가 외우고 있는 한귀절 박제가 가 한말이다 . "운명이란게 어디 별것인가요 ? 저는 나를 마음대로 하려 드는데 나라고 저를 마음대로 못하겠습니까 ? 단단히 얽어매어 놓은 사슬 한겹이라도 내 반드시 풀고.. 나의 하루 2010.05.11
음악을 들으면서 ~~~~ 지금 내 스피커에서는 EVER GREEN 올드 팝송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곡이 끝나면 사이먼 과 가펑클의 Brige over troubled water 곡이 나올것이며 다음엔 다이아나 라는 곡도 나옵니다, 이렇게 다 남들자는 이새벽시간에 전 제방 침대옆 앉은뱅이 컴책상 위에 있는 작은 스피커에 나즉만한 소리로 흘.. 나의 하루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