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오래간만의 나들이 ,,,,,,

하동댁 2010. 5. 16. 21:31

동생네 식구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하였다 ,

먼저 동생 생일이라서  물머리식당에서

빠가 매운탕을 먹고  서동공원에서

사진 몇방을 박고  ......

가까운 왕궁 수목원에서 꽃잔디 구경도 하고

오래간만에  코에  바람좀 넣고 왔다 .....

동생생일인데  난 좀 저렴하게  밥한끼로

때우고  생일 잔치  끝  ,,,,,,,

 

 

 

얼마전 초신성님의 블방에서  꽃잔디를 넘 예쁘게 보고서

제부를 볶아대서  밥먹고 오는길에  잠시 들렀다 .

이미 꽃잔디는 많이 지고  ,,,,,,

 그래도 나오기 기다리는라고  안지고  기다려준 이 예쁜 꽃잔디들 ,,,,,

얘들도  사람보는 눈은 있어서 ,,,, 낼부터는 입장불가

랍니다 ,    ㅎㅎㅎㅎ   은하수  참  복도 많다 , 

 

 

 

 

서동공원에서 제부와 울작은딸과 조카 뭔말이 그리 많은지 ,,,,,,,, 

 

얼굴이 안받쳐줄땐 무조건 가리는것이 장땡이다 ,,,,,, ㅎㅎㅎㅎ 은하수생각

 

나도 저런 카메라 하나 장만해야겠어 ,,, 웬지 작가 가터 보여 ,,,,

그래요   울 제부 사진 정말  잘찍는다 ,   

 

 

 

 

 예전엔 동생과 같이 어디를 가면 항상 나보고 친정 엄마세요 하고

묻곤해서 정말  속이상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물어보는 사람은 없다 ,  다들 나보고 당연히

언니시죠  라고  말한다 ,,,,,

분명 난  예전보다  젊어진것 같다 ,,,,,,,

 

오래간만에 가진  즐거운 한때였네요 ,,,,

 

울 작은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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