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만 시 503

[스크랩] 꽃 지는 저녁/정호승/낭송: 단이

꽃 지는 저녁 정호승 꽃이 진다고 아예 다 지나 꽃이 진다고 전화도 없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꽃지는 저녁에는 배도 고파라 정호승,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2008.9. 열림원. 출처 : 풍경속 詩 한송이글쓴이 : 시풍경 원글보기메모 :

감성충만 시 2016.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