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여행 송운 산악회에서 오대산 산행을 계획했지만 쏟아지는 장마비로 산행을 취소하고 대신 단양을 여행하였다 처음가본 도담삼봉과 석문 단양간장도 길은 우중이지만 맘은 행복 !!!! 힐링하고 온 하루였다 길을 걷다 (여행 ) 2018.07.02
곡성 장미 축제장에서 야간 근무 들어가기전 이틀동안 내리던 비도 그치고 미세먼지 한점 없는 청량한 날 모임 언니와 함께 장미 축제장으로 향했다 원래는 사인방이 함께 하기로 했으나 한언니가 집안 사정으로 빠지고 막내도 올라오는 기차표가 좌석이 없어서 힘들어서 못간다고 캔슬을 냈다 그리하여 언니.. 길을 걷다 (여행 ) 2018.05.20
고창 청보리밭 축제장에서 야간 일을 같이한 샘들과 같이 번개팅으로 남원 청보리밭으로 가자는 의견이 나왔다 . 그래 가볍게 가보는거야 싱그러운 보리밭에서 사진도 찍고 유채꽃밭에서도 사진을 찍자고 .... 그렇게 5명중 한명만 전주 약속이 있어서 못가고 복례샘 차에 올라타서 고창 청보리밭으로 고고 ..... 점.. 길을 걷다 (여행 ) 2018.04.26
진안 여행 야간 근무 끝내고 동료들과 함께 진안 마이산으로 벚꽃 구경을 나셨다. 팝콘처럼 펑펑터지는 벚꽃에 취하고 동료들과의 수다에 취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남은 시간은 데미샘으로 이동했다. 데미샘 들어가는 입구에 벚꽃이 흐드러젔다 도로에 앉아서 사진도 찍고 오늘 하루 이보다 더 .. 길을 걷다 (여행 ) 2018.04.09
크레도갤러리 가던날의 풍경 야간 끝나고 함께 일한 동료들과 벚꽃 구경을 가자고 내가 먼저 그녀들에게 말했다 "거리엔 온통 벚꽃이 피어나고 오늘이 우리에게 가장 멋진 날이라고 오늘은 우리의 선물이라고 그러니 집으로 가지말고 자연속으로 걸어가요 " 감언이설로 그녀들을 꼬득여서 벚꽃들이 핀 만경강 둑길.. 길을 걷다 (여행 ) 2018.04.07
여수 여행 (향일암 오동도 ) 야간 근무 끝나고 근무자 5명중 4명이 의기투합하여 여수로 향했다 오동도의 흐드러진 동백꽃도 보고 간장게장에 점심도 먹고 시간이 되면 향일암도 돌아보자고 ... 그리하여 무작정 아무 준비도 없이 익산역에서 무궁화 열차를 타고 여수역에 도착했다. 소원했던 만자샘과의 관계도 좋아.. 길을 걷다 (여행 ) 2018.03.24
구례 여행 (사성암 ) 야간 근무 들어가기전 동료들과 함께 구례 사성암으로로 나들이를 했다 처음 와본 동료들이 좋아한다 나역시 덩달아 우울했던 기분이 업되고 .... 집에서 나오기를 정말 잘했다 소원바위 앞에서 소원도 빌고 운전해준 영자샘 남편 정말 고마워요 염천 식당에서 파전과 국수도 맛있게 먹고.. 길을 걷다 (여행 ) 2018.03.13
하늘 물빛정원 야간근무후 근무한 샘들과 가볍게 가까운곳으로 나들이를 했다 눈도 오고 비도 오고 이런날은 금산 물빛하늘정원에가서 식물원 구경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점심도 먹고 라이브 공연도 보는거다 동료들과 가는도중에 대둔산 올라가는 등산로에서 잠시 멈추어 눈내린 설경을 마주하면서 .. 길을 걷다 (여행 ) 2018.03.09
함평 용천사에서 어르신들 효자보를 봐드리고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여니 시원한 바람한줌이 내게 말을 건다. " 굿모닝 " 이라고 ...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 눈이 많이 오네요 어떻게 광주 갈까요 ? " 무등산 산행을 약속해서 전화를 걸었더니 " 얼굴이라도 보게 내려오게나 " 어차피 내려 간다면 무등산으로 .. 길을 걷다 (여행 ) 2017.11.24
백양사의 마지막 단풍 모습 (2) 작년에는 이곳에 앉아서 김밥을 맛있게 먹었었다. 그자리에 다시 앉아서 일년전을 회고한다. 우리 내년에도 다시오자 희연샘 .... 길을 걷다 (여행 ) 2017.11.14
백양사 마지막 단풍 모습 백양사 마지막 가을 단풍을 보려고 야간 근무후 퇴근하면서 희연샘과 함께 기차타러 익산역으로 갔다. 10시 5분 백양사역으로 가는 무궁화 호를 타고 10시 38분 도착 길건너 버스 정류장에서 백양사 들어가는 군내 버스를 타고 백양사 도착하여 내가 좋아하는 수목장 가는 한적한 길로 들.. 길을 걷다 (여행 ) 201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