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근무 끝내고
동료들과 함께 진안 마이산으로
벚꽃 구경을 나셨다.
팝콘처럼 펑펑터지는 벚꽃에 취하고
동료들과의 수다에 취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남은 시간은 데미샘으로 이동했다.
데미샘 들어가는 입구에
벚꽃이 흐드러젔다
도로에 앉아서 사진도 찍고
오늘 하루 이보다 더 행복할수는 없다.
오늘 역시 만원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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