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북 진천 역사기행 충북 진천 역사기행 보탑사 : 보탑사 통일대탑은 신라때 김유신 장군이 민족통일을 이뤄냈듯 남북이 통일되기를 기원하며 지은 삼층목탑으로 목수 신영훈 선생의 역작이다. 목탑 가운데서는 우리나라에서 최고높이로 (42.7 미터 )로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내부로 들어가 계단을 통.. 길을 걷다 (여행 ) 2014.09.13
[스크랩] 청량사에서 오래전부터 봉화의 청량사가 너무 가고싶었다. 소개받은 산악회에서 청량사를 간다고 해서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무조건 따라나섰다. 힘들고 고단한 일상의 일들을 모두 잊고 오로지 신선한 바람 향긋한 꽃내음, 산사의 고요만 즐기다 오는거야 ..... 길은 모두 추억이 된다. 그 추억은 삶.. 길을 걷다 (여행 ) 2013.10.13
정읍 구절초 축제에서 제부 고마워 이런 멋진곳을 갈수 있게 해주어서 ... 정읍 구절초 축제 현장에서 .... 2013. 10. 6 일 오전에 길을 걷다 (여행 ) 2013.10.09
영광 불갑사에서 못볼줄 알았던 영광 불갑사 꽃무릇을 보고왔다. 태양이 땅속으로 내려앉은듯 ....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듯 서로 애타게 그리워 하면서 구월이 가고 있다. 길을 걷다 (여행 ) 2013.09.26
전라도 촌아줌마 제주 여행기 [2] 여행온 첫날 오만 언니 아들집 게스트 하우스에서 잠을 잤다, 언니와 그동안 밀렸던 내삶의 이야기들과 언니가 살아온 이야기를 우리는 서로 연민의 정으로 바라보면서 그동안 나누지 못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다음날 아침 언니는 언니집에 머무르는 손님들 아침밥을 준비하려 일찍 나.. 길을 걷다 (여행 ) 2013.08.20
전라도 촌아줌마 제주 여행기 ( 1) " 엄마 이번 여름휴가때 나 엄마랑 동남아 여행하고 싶어 " 우리 가족 아직 한번도 여행한적 없잔아 언니랑 나랑 엄마 셋이 동남아 로 여행가는것 어때 ? " " 동남아 ? !!!! 나는 좋아 언니가 휴가 스케줄이 어떤지 알아보고 .... " 동남아 해외여행 ? 내가 이경희가 ? 딸둘을 앞장세우고 ? 생각.. 길을 걷다 (여행 ) 2013.08.16
군산수변길을 걸으면서 철썩거리는 물소리 바람에날리는 흰꽃잎 찔레꽃 향기 뽀족하게 나온 죽순 고민한다고 해결되는것도아니고 걱정거리가 있을땐 나는 가벼운 차림으로 이곳저수지 수변길을 걷는다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들으면서 걷노라면 인생의 길도 이곳 산길을 닮았다는 생각이든다 어느때부터인.. 길을 걷다 (여행 ) 2013.08.09
해수욕장 여기는 상록수 해수욕장에서 한컷 !!! 변산 마실길 사진작가님 덕에 오늘멋진곳을 많이 담을수있었다 최작가님께 감사 2013. 6. 24 변산 마실길 사진중 길을 걷다 (여행 ) 2013.08.09
대전 장태산 휴양림에서 ..... 연골이 파열된 그녀를 나는 내 외로움을 이기고저 이곳 저곳 끌고 다녔다 내 외로움의 희생양 내 친구 명의랑 .... 장태산 휴양림에서 길을 걷다 (여행 ) 2013.07.17
군산경암동 철길마을에서 ,,, 삶을 회고하면서 월요일 이면 난 어김없이 베낭을 맨다. 가까운 곳으로 나를 찾아 헤맨다. 지금 나의 모습이 어떠한지 나 지금 어떤 생각으로 살고있는지 제대로 사는건지 아닌 뱃속에 똥만 지니고 사는건지 이기심에 부글거리는 .... 기다릴줄 모른다는 진득하게 기다리라는 친구의 문자를 상기하면서 ..... 길을 걷다 (여행 ) 2013.07.08
무조건 기차에 올라타라. ㅡ 함평여행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난 매일 일과 씨름을 했다. 회색 스레트 건물과 화공약품 냄새를 맡아가면서 무거운 원단과 기계 조작을 하면서 하루 하루를 살았다. 오늘은 일요일 !!! 나는 떠난다. 열심히 일한 그대여 " 무조건 기차에 올라타라 " 는 김난도 교수의 책속의 한 문장을 기억하면서 .. 길을 걷다 (여행 ) 201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