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위가 7월부터 삼성에서 일을 시작한다. 엘지에 근무하던중 스카웃 제의를 받고 옮기기로 한것이다. 몇달에 걸친 여러 과정을 끝내고 입사가 결정된것이다 입사일 이 정해지고 회사에서 두번이나 선물을 보내왔다. 축하한다는 명함도 오고 이틀후에는 삼페인과 고급 안주도 보내왔다. 오랜 시간 동안의 열정과 노력으로 성과를 이룬 우리 사위에게 큰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 세계 초일류의 기업에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삼성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다시한번 축하한다. 너무 열심히 일해서 진이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 최선이 아닌 차선만 하렴 초일류기업에서는 차선만 해도 된다. 예전에는 엘지가 잘되기를 바랬는데 이제는 삼성이 잘되기를 언제나 기원한다 작은사위가 직장을 옮기고 나서는 내마음이 바뀐것이다. 참으로 간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