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구달라 모임으로 저녁을 먹은날 끝내 왕언니는 참석하지 않았다.
네사람이서 문제의 백제 가든에서 저녁을 먹고 눈둘재 커피솝에서 차한잔을 마셨다.
나이를 먹으면 할말도 줄이고 감정의 찌꺼기 들도 다 훌훌 털어 낼줄 알아야 한다. 말한다고 능사가 아닌것을 오늘 다시 새삼 느낀 날이다. 잘 익어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