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오늘의일기

하동댁 2023. 3. 14. 05:52

 

구달라 모임으로 저녁을 먹은날   끝내  왕언니는 참석하지 않았다. 

네사람이서  문제의 백제 가든에서 저녁을 먹고  눈둘재 커피솝에서  차한잔을 마셨다. 

나이를 먹으면  할말도 줄이고  감정의 찌꺼기 들도  다 훌훌 털어 낼줄 알아야 한다.  말한다고  능사가 아닌것을  오늘 다시 새삼 느낀 날이다.  잘 익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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