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멋진 장면을 볼수 있는 눈이 있다는 것도 감사하고
내집에서 쉽게 내려다 보면서
한손에 커피한잔 마시면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감상하고
이 노을진 장면을 카메라에 담을수 있다는 사실도 감사
난 오늘 넘 행복한 순간을 맛보았다 ,
비록 사진작가가 아니고 보여지는 장면을 렌즈에 담는
사진사 라고 해도 얼마나 멋진 일인가 ?
아 시간이 너무 짧게 지나갔다 ,
노을도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도 다 순간이다 ,
눈깜박거리는 찰라에 불과하다 ,
이 짧은 시간과 세월을 살면서도
난 애증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가 ?
사랑하면서 살자
사랑만 하면서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들인데 ......
지는해를 바라보며 ,,,, 우남 퍼스트빌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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