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이쁘게 잘자란 다육이들 ~~~~

하동댁 2010. 4. 28. 18:05

요즘 통 베란다를 안나가 보고 물도 안주고

했는대도  얘들은 그래도  주인을 배신하지 않고

넘 예쁘게  토실토실 잘 자라주고 있었다 ,

아이고 이쁜 내 새갱이들  ~~~~~

한화분 세가족 꽃색이 다른 게발선인장과  흰색사랑초 

 토실토실한  성미인  이름 이쁘죠

 애는  상조  ,,요래 두개만 이름을  ,,,,,

옆에 새끼를  이쁘게  치고 있네요  

 뽀족한 입 하나로  입꽂이에 성공  ~~~~ 

  옆에 떨어진 비실비실한 놈을 잎꽂이 했더니 요렿게 살아서  ㅎㅎㅎ 이쁜것  

애들도 입꽂이에  성공  ,,,,,  ㅎㅎㅎㅎㅎ  

에구 흔들렸내  애도 입꽂이에 성공한 것    나넘 잘허  ~~~~ 

 

카페 회원님이 분양해주신것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분양받았어요     

 입에 물들어가는  것이 넘 예뻐요 ,,,

많이 잘자라다가  죽은듯 하다가 다시 살아난 놈   ㅎㅎㅎ  

 

 입에 물이  이쁘게 들었어요

 자잘자잘 한것이  날 닮은놈   유독 사랑스럽다 ㅇ

 애도 입꽂이에  성공한놈  !!!

 

애들도 유리병속에서  독립할날만을  기다리며  ,,,, 

 사량초  ~~~  애들이 잘되는 집은 부부사이가 좋데나  개뿔 ~~~~

거실을  온통 스킨으로 다덮고 있어요  넘 자라서  천정은 내가 다 뽑아버렸어요

넘 많아서  거실한쪽과  냉장고 위에만 기르고 있어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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