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 베란다를 안나가 보고 물도 안주고
했는대도 얘들은 그래도 주인을 배신하지 않고
넘 예쁘게 토실토실 잘 자라주고 있었다 ,
아이고 이쁜 내 새갱이들 ~~~~~
한화분 세가족 꽃색이 다른 게발선인장과 흰색사랑초
토실토실한 성미인 이름 이쁘죠
애는 상조 ,,요래 두개만 이름을 ,,,,,
옆에 새끼를 이쁘게 치고 있네요
뽀족한 입 하나로 입꽂이에 성공 ~~~~
옆에 떨어진 비실비실한 놈을 잎꽂이 했더니 요렿게 살아서 ㅎㅎㅎ 이쁜것
애들도 입꽂이에 성공 ,,,,, ㅎㅎㅎㅎㅎ
에구 흔들렸내 애도 입꽂이에 성공한 것 나넘 잘허 ~~~~
카페 회원님이 분양해주신것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분양받았어요
입에 물들어가는 것이 넘 예뻐요 ,,,
많이 잘자라다가 죽은듯 하다가 다시 살아난 놈 ㅎㅎㅎ
입에 물이 이쁘게 들었어요
자잘자잘 한것이 날 닮은놈 유독 사랑스럽다 ㅇ
애도 입꽂이에 성공한놈 !!!
애들도 유리병속에서 독립할날만을 기다리며 ,,,,
사량초 ~~~ 애들이 잘되는 집은 부부사이가 좋데나 개뿔 ~~~~
거실을 온통 스킨으로 다덮고 있어요 넘 자라서 천정은 내가 다 뽑아버렸어요
넘 많아서 거실한쪽과 냉장고 위에만 기르고 있어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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