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만경강 상고대를 보면서

하동댁 2022. 12. 26. 12:15

오프인날  오늘은 은채를 봐야한다.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  그사이  친구한테  사진 한장이 전송되었다 

만경강 강둑의 벚나무가 상고대가 되어  있는 모습이였다   사진을 보는 순간 마음이 설레기 시작했다.  은채를 데리고 만경강으로 달려갔다.  상고대가  녹기전에 봐야한다.  만경강 가까이 간 순간 내입에서 환호성이 저절로 나온다.  이런 멋진 풍경을 볼수 있게 해준 친구에게 감사한다.   이렇게 멋진 겨울 상고대를 산에 가지 않고도 볼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가 ~~~~    한시간 정도 보고  곧바로  딸집으로 와야 했다.  은채가 힘들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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