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노인복지 협회에서 주관하는 직원역량강화대회인 행복충전 팡팡대회에서 원장님과 국장님 우리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함께 참석했다.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일박을 하는 신나고 즐거운 모임이다
원장님과 국장님 팀장님과 사랑하는 샘들과 ...
이부 공연순서로 내가 좋아하는 가수 박강수씨가
나와서 공연을 했다
넘 좋아서 맨 앞좌석으로 이동을 해서
40분간을 신나게 몰입하면서 그녀의 노래를 들었다.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생음악으로 들을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행운이다 설레는 일이고 ...
가을산을 다니면서 매일 흥얼거리던 노래
"가을은 참 이쁘다" 의 원곡자의 노래를
바로 내 앞자리에서 들을수 있다니
듣는내내 행복했다. 젊은 애들이 그들이 좋아하느
가수앞에서 열광하드시 나역시 그녀의 노래소리를
들으면서 흥분했다. 이 황홀함이란 말로 표현이 안된다
줄리아 로버츠가 귀여운 여인에서 황홀한 아리아의 공연을 본후
어느 중년부부 에게 말했던 장면이 생각났다
"나 너무 좋아서 오줌쌀뻔 했어요 "
내가 딱 그랬다.
공연을 마치고 나가시는 박강수 가수를 따라가서
사진한장을 부탁했더니 흔쾌히 들어주셨다.
행운도 노력하는 자에게 따르는 것이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게된날 ... 이경희 땡잡았어
박강수씨가 셀카로 다시 찍어주신 사진
저녁에는 맛있는 회로 영양보충을 하고 ...
다음날 아침 채석강으로 ...
바람이분다 흔들린다
부안 누에타운에서
직접 곤충 학자가 되어보는 코너도 있다
" 자네 이번 논문 형편이 없어 잘좀 해보게나 "
" 예 박사님 노력하겠습니다 "
원장님이 사주신 뽕잎차 한잔씩 마시고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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