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여행 )

직원 워크삽 1박 2일 사진 (남도여행 )

하동댁 2018. 10. 25. 22:57

10월 22일 부터  23일

1박 2일 직원 워크삽으로 다닌

남도 여행 사진...

맛있는 음식먹고

좋은 구경하고

재미있게 신나게 수다떨고

함께 줄거웠던 시간들의 기록들 ....



더케이 호텔 로비 사랑존

화장들 이쁘게 하고 이튼날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단체 인증삿을 찍고







산수유 축제하는 메인 동산의 조형물

조식을 먹기전에 산수유 조형물 앞에서

단체 인증삿  모두들  거만하게  팔장을 끼세요

샘들  모두 내말에  순종  ㅎㅎㅎ








넘 이쁜 하트 조형물속에

퐁당 ...  조형물보다 우리 샘들이

너무 이쁘다



사진이 약간 흔들렸지만

그래도 소중한 사진

동료들과 함께한 사진은

어떤삿이든  내겐 너무 소중하다







애구 사진이 또 흔들렸네

내가 들어간 사진은  왜 흔들리는지 ..

그래도 그럼에도  나한테 소중한 사진

















정자로 올라가는길에

고고한 구절초가 나좀 봐주세요 한다

이곳에  이 어뻐쁜 샘들과 함께

구절초에  눈길을 준다

" 너 참 이쁘다  나처럼 ....  "

사진에는  하늘이 들어가야  보기좋다

같은 장소 같은 사람이라도

구도를 어떻게 잡는가에 따라서

하늘이 보이는가  안보이는가에 따라서

다른 사진으로  보일수가 있다







주임님이  찍어주신 사진

오늘의 베스트 사진




화엄사 계단 앞에서

하늘이 넘 푸르다

다들 어디갔니

한장 박아야 하는데 ...




금주야 얼릉 내려와라

이쁜 너가 있어야 사진이 완성된다




저기 조 아저씨

우리 사진 찍는데  좀만  빠져주시면 안될까요

안들리는지  기여이  사진속에 흔적을

남기신  어느 모르는 아자씨






화개장터  모두들 실망했다고

한마디씩 한다  뭐 장터야  볼것이 있는가

그저 장에 불과하지 

아주 옛날에 내 기억에는 정말 작고

초라했던 기억만 남아있다

친정 큰집 오라버니랑

함께 갔던  기억이 있다

내고향 하동 악양군 평사리 433 번지

나의 출생지 이다

지금의 최참판댁 이 있는곳이

내가 태어난 곳이다










최참판댁  마루에 누워서 하늘을 본다





 

 

햇살을 받아 담쟁이 덩쿨의 색이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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