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밥 한끼 먹자고 ...
같이 일하던 동료인 그녀는
사진찍기가 취미다
점심을 먹고 그녀가 사진을
전시하고 있는 갤러리로 가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자기 계발을 하는데 나만 뒤처지고 있는것은 아닌지 ...
그녀가 부러우면서도
나를 돌아보게 한 시간이였다
2017년 4월 28일 커피 플로워와 인 갤러리 에서
11시 30분 부터 오후 3시 30분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