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장승골에서

하동댁 2017. 2. 23. 20:32

 

 

사위 생일날이라서

큰딸 식구와 작은애랑

같이 점심을 먹었다.

소서방이  값싸고  맛있는 영등동의

장승골로  가자고 했다.

보리밥집인데  맛깔스러운  나물과

청국장이 맛있는 곳이다.

값도 찌개밥상이 8000원이다

하늘이 파란날 ....

파란 하늘처럼

맘도 맑고 푸르고 둥둥 기분 좋았던날

우리 가족 모두  보리밥 한그릇 먹고

한없이 행복했던날

언제나 가정적이고 자상한 우리집

대들보  내사위 그리고 사랑스런

나의 손자 예준이

큰딸과  작은딸

나의 전부 이고 나의 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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