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장미실 모임

하동댁 2016. 9. 6. 21:53

 

예전에 같은 유니트에 근무 했다는 그점 하나 만으로도

우린 충분히 모임을 만들수가 있다.

언제나 나긋나긋하고

언제나  상냥하고

언제나  큰언니 같고

언제나 베스트 후렌드인  박샘

우리 모임 만들어요 

항상 한달에 한번 이상씩은 만나요 

얼마나 좋아요 

맘에 쏙드는 사람들과 

함께 이 인생길 서로 의지가 되면서 살아요 

동료란  한솥밥을 먹는 사람들이란 

뜻처럼  힘들때 힘이되고 

의지 하고 싶을때  의지할수 있는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는 존재로 

기억될수 있도록  우리  모임하나 만들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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