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과일장수 아줌마

하동댁 2013. 8. 8. 03:59

 

도서관 가다가 과일장사하는  친구를 만났다

이친구 자기좀도와달란다

물건하러 간다고  두시까지....

 

과거경력을 되살러  노점과일좀 팔아볼까나!!!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장사에돌입

 

"어머나

아주머니 옷을 이쁘게 입으섰네요 "

"오라버니  인품이 참좋아보이시네요"

"오라버니는 상자로 사셔야겠네요"

 

이쁜 (?)여자가 장사를하니 엄청잘된다  많이팔아야지

 

두시까지  나 노점과일장수 아줌마

인증삿은 다음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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