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카드를 찾아도 없다 . 주민등록증도 보이지 않는다 . 농협보안카드도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찾아도 없다. 분명 어딘가에 잘둔것같은데.... 은행에 가서 체크카드를 다시 발급받았다. 주민등록증 대신 여권을 제시해서 다시 발급받을수 있었다. 도대체 어디에 두었을까? 마지막으로 체크 카드 쓴것이 덕유산 가면서 마이산 휴게소에서 장갑 사면서 만원 쓴것이 기억이난다. 그때 체크카드와 주민등록증 그리고 농협 보안카드까지 한꺼번에 배낭에 넣은것 같은데... 분명 뇌세포가 죽어가고 있다. 요즘 들어서 무엇이든지 어디에 두었는지 생각이 잘나지 않는다. 사물의 이름과 장소가 빨리 생각나지 않는다. 책을 읽어야한다. 두뇌회전이 빠르게 되고 기억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 계속 무언가 찾는것이 일상이 되가고 있다.
올해 목표를 세웠다 50곳의 산행을 하고 산행기 쓰는것과 50권의 책읽고 리뷰 작성하기 그리고 일주일에 세번 팩하는것을 목표로 잡았다. 현재 책 두권을 읽었고 산행은 한번했다. 오늘밤 팩하기 위해 마스크팩 하나를 가방에 넣어 출근했다. 얼마전 75.000원주고 점을 뺐는데 얼굴색 톤이 밝게 뽀얗다고 샘들이 말한다. 유지하고 싶다. 유지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피부에 신경을 쓰는것을 보니 나도 먹고 살만한가보다. 돈많고 여유로운 사람의 전용물인 피부에 신경을 쓰는것을 보니 ....
올바르게 마스크팩 사용하는 법을 검색해보았다.
1. 세안을 꼼꼼하게 하기. 노폐물이 쌓인 피부에 팩을 하면 오히려 트러불을 유발한다고 한다. 팩하기 전에는 반드시 세안을 꼼꼼하게 해 노폐물이 없는 깨끗한 상태에서 마스크팩을 해야한다. 또한 세안후에는 토너나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돈하여 마스크팩의 성분이 잘 스며들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2. 사용시간 잘지키기. 마스크 팩 마다 정해져 있는 사용 시간을 잘지켜야 한다. 바짝 마를 때까지 붙이거나
붙인 상태에서 잠을 자면 오히려 주름을 유발하기 때문에 사용전에 사용 시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 (오늘 하는것은 15-20분이 적당하다고 나와있다 )
3. 마스크팩은 눕혀서 보관해야 한다 . 마스크팩의 보관법을 잘지키면 더 오랜 기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수 있다, 납작한 면이 바닥에 닿도록 눕혀서 보관해주는 것이 좋다. 마스크팩을 세워두면 에센스의 성분이 아래로 몰려 시트 윗부분은 효과가 떨어질수 있다
4. 매일 사용하는 것보다는 피부 컨디션에 맞게 사용하기
과도한 영양은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할수 있다. 팩 때문에 트러불이 생겼을 경우에는 당분간 기초 화장푸만 바르고, 피부를 쉬게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예민한 피부에는 붙이는 시트 팩보다는 겔형태의 마스크팩이 좋다고 한다.
자 오늘밤 올해 첫 팩을 시도하자. 11시 30분 시작 50분에 떼어내면 된다. 뉴스룸 시간에 이효리가 말했다. " 가능한 것만 꿈꿀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어쨌든 저에 대한 욕심은 한도 끝도 없이 할수 있는거니까 그냥 그게 제 욕심인 것 같아요 " 라고 그렇다 가능하지 않다고 꿈을 포기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불가능하다고 할지라도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면 꿈을 다 이룰수는 없어도 그 꿈에 가깝게 다가설수 있는것 아닐까 올해는 목표 세운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한해로 만들어야겠다. 오늘밤 아직도 할일이 남아있다 . 한시간 책읽기 오늘은 문유석 판사의 책 쾌락독서를 읽어야겠다. 하고 싶은 것이 많은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나의 삶이 온통 하기 싫은 일들로 쌓여있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들이 많고 나를 둘러쌓고 주변사람 들과의 원만한 관계는 나의 삶을 행복한 삶으로 살수 있도록 한다. 그행복한 삶을 위하여 오늘 나는 일을 하나 더 만들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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