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인날 동료와 둘이서
가까운 무주 향로산 휴양림으로
김밥에 오이지 무치고
갖가지 장아찌를 준비해서
야간 근무 하고 나온 봉순샘과 같이
무주로 향했다.
거리엔 온통 이팝나무와 철죽이 피어
우리를 받긴다.
향로산 자연 휴양림은 269헥트 규모로 세미나시설과
회의실이 있는 숙박시설 방문자 센터
쉼터 주차장등의 편의 시설과 위생시설 체험시설
모험시설을 갖추고 2017년 10월부터 시범 운영했다
인근에는 내도리 녹색 통춘 체험 마을을 비롯한
맛 체험 농촌관광마을이 있고 금강을 비롯한 전통사찰인
북고사 등의 볼거리와 어죽 복숭아 사과등
먹을거리와 페러글라이딩과 래트팅 등을 즐길수 있는 레포츠
시설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클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야외분수대와 잔디광장으로 가는길
백선
국수나무
모노레일 이 설치되어 있다
모노레일 타는시늉도 해보고 .....
지칭개
별기대를 하지 않고 내려간
북고사 사찰엔 고즈넉한 풍경에 매료되었다
작약
매발톱
불두화
둥글레
자작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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