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별로 하는 회식을 참석했다.
청담동 며느리 감자탕 집에서
시래기 감자탕을 먹고
자리를 이동하여 라이브 카페에서
좋아하는 노래도 신청하고
큰소리로 따라 부르기도 하고
두시간 반동안 신나게 스트레스 해소하고 헤어졌다.
라이브 카페에서는 고작 맥주 두병과
팥빙수 하나 시켜놓고
주인장의 기타 연주에 신청곡을 수없이
들으면서 하하 호호 웃으며
선생님들끼리 친목을 도모했다.
청담동 며느리 감자탕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다육이들 ...
라이브 카페에서 고작 팥빙수 한그릇과
카스 맥주 두병으로 충분히 행복한 두시간을 보냈다.
영자샘 노래에 취해서 흔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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