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 길에서 먹는 라면이
얼마나 맛있는지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것이다.
얼큰한 국물, 그리고 삼겹살까지
우리는 오늘 일인당 오천원만 냈다.
만원의 행복도 아니고 ....
많은 장비들을 귀찮아 하지도 않으시고
우리의 든든한 기사가 되어주신 인엽샘
정말 고마워요
다음 산행에도 기사님 해주실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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