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기

덕유산의 추억 (인물 )

하동댁 2016. 1. 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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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차장까지

아무 사고없이 산행을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였습니다

 

 

 

 

 

지금은 아이젠 신는 시간입니다.

이때 까지도  동호 오라버니의 등산화

위에는 아이젠이  있었어요 .

메낭에서 아이젠을 꺼내십니다

 

 

 

 

산에 올때마다 항상 신세를 지는  오라버니  ....

너무 고맙습니다.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우리의 후미 그룹  멤버입니다

두 남성분이   끝까지 두여자를 책임지고

산행을 하셨습니다

가장 멋지고 가장 잘생기고 가장 근사하신 두분 ...

ㅎㅎㅎ  이말은 제 사심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불랙 엉덩이가 이렇게 커요

뭐여  안커요 ....

 

저것  겨울살이를 따다가 울엄마 끓여 들여야 하는데 ....

너무 높은곳에 있어요 ..

 

 

 

 

 

오라버니 내 땜시 힘든것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웬만하면 참으세요

좀더 사셔야해요

 

 

 

 

 

산위에서 먹는 이 라면맛

정말 이세상 그어느 산해진미보다

더 맛있습니다

뉘들이 이맛을 알어 ? 

이사진 정말  제맘에 꼭듭니다.

 

두분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서

저도 한번 따라해보았더니 ....

오라버니랑 나랑 ...

오라방 미소가 너무 좋아요

 

 

 

 

 

 

 

 

 

 

 

 

 

 

 

 

 

산행시 아이젠을 일찍 벗어서  이 언니

엉덩방아 많이 쩠습니다.

그래도 울 오라버니는  단 한번도

넘어지지 않고 내려오셨습니다.

대단허유 ... 존경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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