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와 리뷰

[스크랩] 아들러가 가르쳐 주는 용기의 심리학 (스타북스) 15

하동댁 2015. 2. 28. 22:33

 

 

 

 

 

 

 

 

용기의 심리학자, 아들러

심리학의 3대 거성으로는 프로이트와 융 그리고 아들러가 있다. 특히 프로이트의 이름에 아들러는 빛을 보지 못한 부분이 있다. 프로이트가 문제의 원인을 인간의 무의식 그리고 트라우마에서 찾았다면 아들러는 열등감, 그리고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중요하게 여긴 심리학자이다. 현재의 문제를 만드는 요인은 과거라는 결정론에서 벗어나 미래라고 보았다. 미래에 대한 목표와 의지가 현재를 만든다는 것이다. 누구나 열등감을 느끼기 쉬우며 경쟁이 치열한 현대사회에서는 더욱 그렇다. 과거에 얽매여 한 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사람에게 아들러는 ‘열등감’을 화두로 꺼낸다. 이 열등감은 부정적으로만 작용하지 않는다. 무엇이 부족한지 알아야 채울 수 있듯 자신의 열성을 똑바로 인식할 수 있어야 발전한다는 것이다. 과거의 트라우마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목표를 어떻게 설정하는지, 어떤 의지를 가지는지에 따라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아들러의 세계를 그림과 함께 명확하게 해설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깊이를 잃지 않고 자연스럽고 쉽게 아들러가 말하는 용기의 심리학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지은이 소개

나카노 아키라(中野明)는 논픽션 작가. 1962년 시가현 출생. 리쓰메이칸 대학교 문학부 철학과 졸업. 도시샤 대학교 비상근 강사. ‘정보통신’ ‘경제·경영’ ‘역사·민속’ 분야를 주제로 집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발표한 저서로는『재벌의 역사 이야기』(쇼덴사) 『글로브트로터(Globetrotter) - 세계의 여행가가 걸어 본 메이지 시대의 일본』 『오늘부터 당장 쓸 수 있다! 드러커의 경영 사고』(아사히신문출판) 외 다수가 있다.

 

옮긴이 소개

손영석은 개성 출생. 고려 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주오사카 한국 총영사관 영사, 주일 한국 대사관 공사, 대전 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동양 고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현대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쉽게 편저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 작품 번역도 꾸준히 하고 있다. 한국 문인협회 회원, 한국 번역가 협회 회원으로 있다.

편역서로 『그때 한비자를 알았더라면』, 번역서로 『동경대 교수가 가르쳐 주는 독학 공부법』 등이 있다.

 

알프레드 아들러 소개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는 1870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아들러는 어렸을 때 폐렴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겼고 동생 또한 병으로 죽자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빈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1895년 의사가 되었다.

1902년 프로이트를 중심으로 한 <빈 정신분석학회>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견해를 달리한 회원들과 탈퇴하여 1912년 <개인심리학회>를 결성하였다. 사회 감정에 중점을 두는 견해를 통해 열등감의 연구와 치료에 힘을 쏟았으며 ‘개인심리학회’ 연구 활동 결과물로 『신경증 기질(The Neurotic Constitution)』을 발표하였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빈을 중심으로 아동 정신병원 22곳을 열었으나 아들러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1932년 강제 폐쇄되었다. 1927년 이후부터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의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유럽과 미국에서 여러 차례 대중 강연을 하였으며, 이 경력을 인정받아 미국의 롱아일랜드 의과대학 교수직에 임명되었다.

인간에 대한 편견을 배제하고 ‘협력’과 ‘사랑’으로 인류를 치료할 수 있다고 설파한 아들러는 심리학계의 유명 인사가 되었다. 각국을 누비며 강연 여행을 계속하던 중 1937년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주요 저서로 『신경쇠약의 특색에 관하여(Über den nervö sen Charakter)』『개인심리학의 이론과 실제(The Practice and Theory of Individual Psychology)』『삶의 과학(The Science of Living)』『인간 본성의 이해(Understanding Human Nature)』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아들러의 사상을 체계적으로 검증하다

이 책은 아들러의 이론을 체계적으로 설명해 기본 틀을 제시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준비 과정으로서 전체를 개괄하여 아들러의 심리학과 아들러 본인을 알아보는 Chapter 1이 있으며, Chapter 2에서는 인간은 본래 열등감을 지녔으며, 그 열등감을 보상하기 위해 공동체를 형성하게 되었음을 말한다. Chapter 3은 각기 다른 생활방식과 열등감이 사람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함을 알리고, Chapter 4는 그 사람의 생활양식과 공동체의 가치를 합치시킬 수 있다면, 아들러 심리학의 가장 중요한 개념인 공동체 감각이 만들어진다고 말한다. Chapter 5에서는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공동체 감각을 기초로 해서 공동체 생활, 일, 사랑이라는 인생의 3대 과제에 접근해야 함을 주장하며 마지막 chapter 6은 아들러 심리학이 부적절한 생활양식을 깨닫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한 발 내딛을 수 있는 용기를 부여해 주는 의의를 밝힌다. 저자는 ‘열등감’ ‘생활양식’ ‘공동체 감각’ ‘인생의 세 가지 과제’ ‘용기’라는 5대 키워드를 각 장에 배치하고 이로써 아들러 심리학을 쉽게 이해해 보고자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자기계발의 아버지 아들러

사람이 어떤 일을 잘하지 못했을 때 소질이 없는 데 원인을 찾는 입장이 결정론이다. 이에 반해 ‘잘하지 못하는 이유를 잘못된 목표 설정, 소질을 살리는 방식이 틀렸기 때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목적론을 기반으로 한 것이 아들러의 심리학이다. 아들러의 심리학은 사람은 목표를 향해 살아간다는 기본 원리로 인간의 행동이나 심리를 이해하려고 한다. 그러니 이때 올바로 가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목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 목표가 있다고 해서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잘못된 목표는 열등감을 더욱 크게 만든다. 아들러 심리학은 올바른 목표를 찾아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아들러가 목표를 중요시한 부분은 후대의 자기계발서에도 영향을 끼친다. ‘경영을 발명한 남자’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는 목표를 관리할 때 조직원이 조직의 목표를 이해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이 무엇을 얼마나 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이를 검증해 피드백하는 것이 드러커 경영론의 기초이다. 아들러 또한 사람의 행동이나 심리를 이해하는 데는 그 사람의 목표를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 이러한 이론은 자기계발에서도 많이 볼 수 있으며 많은 자기계발이 아들러 심리학에 기인했음을 알 수 있다.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가 원활한 인간관계의 구축에 대해 언급한 자기 계발서의 고전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라』에서도 아들러 심리학과 공통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아들러를 ‘자기 계발의 아버지’라 부르는 식자들도 있다.

 

열등감은 개인은 물론 집단의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아들러는 유년기에 형성된 근본적 생활 태도, 즉 인생에 어떤 의미를 두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사람의 독자적 생활 방식을 ‘생활양식’이라고 불렀다. 만일 생활양식이 적절하지 못하다면 개인의 인생이나 집단 내에서 조화를 이루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아들러는 이 생활양식을 얼마든지 다시 수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들러는 생활양식을 허구라고 보았다. 자오선을 예로 들어 설명했는데 지구에는 자오선이 본래 없지만 가정에 의해 설정돼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준다. 생활양식 또한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용기만 있다면 생활양식은 고칠 수 있다.

아들러는 누군가의 생활양식이 적응하지 못하고 관계 유지에 차질을 빚는 이유가 상식이 아닌 사적 논리, 바로 자신에게만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한다고 보았다. 실제 많은 사람이 사적 논리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집단이나 각 개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따라서 진정한 행복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사적 논리가 아닌 공동체 감각을 길러야 한다. 사람이 전체의 일부로서, 함께 살아가는 일을 실감하는 것이다. 인간은 모두 사회적 동물이다. 좋은 관계를 맺는 데서 만족과 행복을 느끼고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면 좌절과 불행을 느낀다. 따라서 자신에게만 의미 있는 것을 맹목적으로 찾지 말고 범위를 넓혀 공동체와 함께 살아감을 실감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도록 주장했다.

 

 

차례

알프레드 아들러 어록

첫머리에 | 심리학 ‘최후의 거인’ - 그 실상에 대하여

 

Chapter 1 아들러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1 아들러 심리학의 기본 태도란?

2 ‘용기의 심리학’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3 개인심리학의 아버지 아들러의 생애

4 아들러와 같은 시대를 산 사람들

5 아들러 심리학과 드러커 이론의 공통점

6『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 아들러 심리학에서 받은 영향

〈칼럼〉 아들러의 아내 라이사

 

Chapter 2 아들러 심리학의 키워드‘ 열등감’

1 아들러는 왜 ‘열등감’에 주목하였나

2 아들러 심리학에서 ‘열등감’의 중요성은 어디에 있는가

3 열등감이 개인에게 작용하는 역할

4 열등감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면 어떻게 되나

5 우월감 콤플렉스와 열등감에는 상관관계가 있는가

6 열등감 콤플렉스에 빠지지 않으려면

〈칼럼〉 프로이트가 보낸 초청장

 

Chapter 3 인간의 사는 방식을 결정하는‘ 생활양식’

1 아들러 심리학이 중시하는 목적론의 특징은 무엇인가

2 고유의 목표나 생활양식을 어떻게 형성하는가

3 응석받이로 자란 사람의 생활양식

4 자신의 생활양식을 직시하고 바로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5 잘못된 생활양식은 고칠 수 있을까

6 생활양식의 수정을 저해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7 우리들의 사는 방식은 트라우마에 따라 결정되는가

〈칼럼〉 아들러의 초기 회상

 

Chapter 4 아들러가 제창한‘ 공동체 감각’이란 무엇인가

1 ‘공유지의 비극’에서 파탄을 맞는 사회를 생각해 보자

2 아들러가 제창한 ‘공동체 감각’의 의미

3 아들러가 분류한 4가지 성격

4 ‘사회에 유용한 사람’이 되기 위한 구체적 행동

5 상대방을 더없이 소중한 동료로 삼기 위해서

6 어떻게 공동체의 이익에 공헌할 것인가

7 이기적인 경영자가 어떻게 인간답게 변했나

〈칼럼〉 공동체 감각에 놀란 사람들

 

Chapter 5 우리가 몰두해야 할 인생의 세 가지 과제

1 살아가면서 몰두해야 할 과제

2 사회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3 친구를 만들기 위한 비장의 방법

4 어떤 식으로 일과 관계를 맺을 것인가

5 경제학에서 주장하는 비교 우위는 정말 올바른가

6 자신의 강점을 찾아내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7 왜 파트너와의 사랑에 공동체 감각이 필요할까

〈칼럼〉 어린이를 잘 다루었던 아들러

 

Chapter 6 오늘을 살아가는 무기‘, 용기의 심리학’

1 아들러가 채택한 심리요법

2 아들러가 사용한 용기 부여란

3 응석으로부터 해방시키는 ‘자연스러운 결말’이란

4 용기를 꺾는 유형

5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어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6 요컨대 인생의 의미란 무엇인가?

7 아들러 심리학으로 ‘지구인’이 돼라

〈칼럼〉 아들러와 니진스키

* 맺는 말 - 이 시대, 아들러가 인기를 끄는 까닭

 

 

책 속 한 문장

아들러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모든 사람은 공통적으로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들은 그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자신을 개선해 가는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를테면 사람은 열등감을 느끼게 됨으로써 ‘부정적으로 느끼는’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느끼는’ 상황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열등감을 갖는다는 것은 반드시 나쁜 일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을 개선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점에서, 열등감은 한 사람 인생의 악역이 아니라 오히려 선한 역할을 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들러는 왜 열등감에 주목했나 中

 

우리들은 뭔가를 실패하면 “또 일을 저질렀네. 나는 왜 맨날 이 모양일까? 정말이지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네!” 하고 자학적 태도를 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의 실패로 열 가지의 실패를 미리 단정 짓는 태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이 계속되면 열등감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게 되고, 행동은 부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됩니다. 이는 극히 비관적인 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낙관적인 사람은 어떤 일에 성공을 거두면, 그 원인을 내적(내가 잘해서야), 항시적(언제나 잘해서)이고, 전체적인(뭐든지 다 잘해서) 것으로 귀속시키려는 경향이 있고 실패를 하게 되면, 그 원인을 외적(내 잘못이 아니다)이고, 일시적(이번만)이고, 예외적인(이런 종류의 일만) 것으로 귀속시키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성공을 하면 그 원인을 내적 요인(자신의 탓)으로, 실패하면 외적 요인(남이나 환경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너무 적당주의(편의주의)적 행위로 보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낙관적 경향을 가지는 것이 열등감에 발목을 잡히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은 틀림없습니다.

-열등감 콤플렉스에 빠지지 않으려면 中

 

공동체 감각을 알기 쉽게 말하면 사람이 전체의 일부라는 것, 전체와 함께 살아가는 일을 실감하는 것입니다. 공동체 감각의 의미를 보다 쉽게 알려면, 역으로 공동체 감각이 결여된 상태를 고찰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그것은 사적 논리에 근거한 태도입니다.

‘그들이 목표를 달성했을 때 그들 외에는 누구도 이익을 볼 수 없고, 그들의 관심은 오직 자신에게밖에 가닿지 않는다. 그가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목표는 허구의 개인적 우월에 지나지 않고, 그들의 승리는 자신에게 있어서만 뭔가 의미 있는 것에 불과하다『(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것이 공동체 감각이 결여된 사적 논리에 따른 태도입니다. 공동체에서 살아가는 자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남에게서 얻을 것만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그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늘어나면 앞서 살펴본 ‘공유지의 비극’에서처럼 공동체를 유지하는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따라서 공동체 감각을 얻기 위해서는 남들도 마찬가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할 것, 즉 사적 논리에 대칭되는 상식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공동체에 공헌하는 것이 필요 불가결한 요건이 됩니다.

-아들러가 제창한 ‘공동체 감각’의 의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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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예쁜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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