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여자인가 ?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내것이 아니면 군침 흘리지 말고
이왕 할거면 즐겁게 하고 개똥 철학 같은거 하나 지키면서 살아왔는데
난 지금 내 모습은 ?
길이 아닌곳에 발을 대딛고 그곳이 진흙탕 속인줄 알면서도 헤어나오지 못한다.
내것이 아닌것에 군침 질질 흘리고
회사 일은 마지못해서 하고 .....
어느것 하나도 제대로 된것이 없다.
왜 그러지 왜 이렇게 엉망으로 사는거지 .....
이성과 감성중 항상 감성이 언제나 이성을 지배하고
어느것 하나도 제대로 된것이 없다.
전날 독하게 맘먹은 것이 다음날 아침이면 물거품이 되고만다.
꿈속이라고 난 하나도 죄 지은것이 없다고 그렇게 난 변명으로 일관한다.
내가 너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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