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은 열정을 가지고 배우고 .. 커피를 마시면서. "언니 오늘 주간이시지요 ? " " 저 오늘 수업이 일찍 끝나서요 커피 한잔 하실래요 ? " 퇴근무렵 문자가 왔다. 언제나 상큼 발랄 톡톡튀는 반여사와의 커피 한잔 기분 좋은 일이다. 일식집에서 간단한 일식으로 저녁을 먹고 모양은 겁나게 이쁜데 맛은 그리 .... "안에 들어있는 초록색 이것이 뭣이라나 ? ".. 나의 하루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