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집단장하기

하동댁 2021. 11. 19. 06:02

 

여기에 앉아서 컴도 하고 

책도 읽고 일기도 쓰고 밥도 먹고 

쇼파와 티브이와 멀어지니 내가 완전히 나를 위해 

소유할 시간이 많아졌다 

요즘은 코로나 사피엔스 책을 읽고 있다. 

코로나 가 바꾸어 놓은 우리의 실상을  과학자들의 

시선을 통해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내삶이 조금은 품위 향상이 된것 같다 

 

 

 

몇일전에 주문한 전자렌지와 밥통을 올려놓을만한 

가구가  내가 일하고 있는사이 집으로 배달이 되어 왔다

비로소 정리가 된 느낌이다 

집과 여자는 항상 가꾸어야 한다는 말을 실감한다 

예전에는 내 스타일대로 하고 싶어도 못하고 샆았는데 

요새는 집을  내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바꾸면서 살려고 한다 

사는 동안은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면서 

살고 싶은 것이다. 

 

내가 거주 하는 동안 깨끗하고 정돈된 곳에서 

매일 매일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고싶다 

 

 

읽어야할 책 몇권 주문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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