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와 리뷰

[스크랩]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세계사법정 (자음과모음) 10

하동댁 2010. 11. 18. 13:45

 

 

 

 

 

 

 

 

 

 

 

 

 

 

■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흔히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역사책은 역사 속 ‘승자’ 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주인공들만의 이야기일까요?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에서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가 원고와 피고, 다채로운 증인들의 입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중․고 사회, 역사 교과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들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이야기로 이해하며 역사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의 저자들은 직접 한국사, 세계사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내고 있습니다.

한편,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은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원고와 피고가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독자들로 하여금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줄 것입니다.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 줄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세계사법정>

 

역사 속 승자와 패자가 모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과연 역사 속 승자가 이곳에서도 승자가 될 수 있을까? 또 역사 속 패자는 영원한 패자로 남을까요? 독자 여러분은 재판 속 이야기를 지켜보며 교과서 안팎의 입장, 승자와 패자의 입장을 균형있게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스스로 판사가 되어 역사 속 사건과 인물들을 평가하면서 열린 마음으로 역사를 바라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 속 진실을 찾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공화국이 독자 여러분이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길잡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인제대학교 총장 이경호

 

역사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학생들의 새로운 역사 읽기

 

모든 공부의 시작이 그러하듯 역사 공부 역시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에게 알려진 내용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대화체로 구성돼 지루하지 않고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마치 내가 역사적 상상력의 날개를 달고 역사 속 주인공으로 법정에 선 듯 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한 흥밋거리의 수준을 넘어서 역사를 통해 시대와 세계를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사고력을 키우고자 하는 중, 고등학생, 특히 논술 및 구술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새로운 역사 읽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경남과학고등학교 역사교사 안병갑

 

 

 

 

■ 이 책의 장점 및 특징

― 현재 초.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및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다뤄 교과서 안팎의 내용을 주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그동안 외우기에 바빴던 역사적 지식을 이야기를 통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교과서와 다른 관점의 의견도 읽어보며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주제별 역사를 전공한 현직 교수와 현장에서 직접 어린이와 청소년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주요 집필자로 교과내용을 비판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 역사적 사건이 펼쳐지는 시대적 배경과 당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담아 폭넓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주인공은 정확한 근거를 들어 설득력있게 주장을 전개하는데 이로써 청소년들은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며 대학입시에서 논술시험에 대비해 논리적으로 글을 전개할 수 있습니다.

 

■ 이 책의 구성

-프롤로그

본격적인 사건이 전개되기 전, 원고가 피고를 찾아가거나 소송을 걸게 된 이유를 설명하면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소장

원고가 원고 측 변호인을 통해 역사공화국 법정에 소송을 제기합니다.

-본문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소송의 주요 내용이 원고와 피고를 비롯한 변호인, 판사, 증인들을 중심으로 세 번의 공판에서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때 각 변호인은 정확한 역사적 사료와 근거를 바탕으로 변론을 전개하며 증인의 증언은 이야기에 신빙성을 더해 줍니다. 각 인물들의 톡톡 튀는 대사와 치열한 대립 구도가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역사물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습니다.

-휴정인터뷰

재판 첫째 날, 재판 둘째 날, 재판 셋째 날의 공판이 끝날 때마다 역사공화국 법정의 ‘다알지 기자’ 가 등장해 공판을 정리하며 주인공들의 의견을 물어 봅니다. 본격적인 사건이 빠르게 전개되는 본문과 달리 ‘휴정인터뷰’라는 코너에서 독자는 주인공들의 심경을 살펴보며 내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판결문

모든 공판이 끝난 후 소송을 건 역사 속 인물, 원고가 법정에서 다시 평가될 수 있는지를 가리는 장면으로 글의 완결성을 높여 줍니다. 판사는 배심원의 의견을 종합해 판결을 내리는데 이때 독자 스스로가 판결을 내릴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돼 있어 주체적으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에필로그

법정 공방과 판결이 끝난 후, 주인공이 역사공화국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 후일담을 소개합니다.

 

시리즈 목차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01 왜 위만왕은 고조선을 계승했다고 할까? / 글 송호정 그림 조진옥

원고 : 준왕 vs 피고 : 위만왕

위만왕은 강력한 철기 문화를 앞세워 고조선의 준왕을 몰아내고 위만조선을 세웁니다. 준왕은 위만왕이 왕위를 찬탈하고 세운 위만조선을 고조선의 왕조로 인정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한반도 최초의 국가, 고조선의 비밀이 한국사법정에서 밝혀집니다.

 

02 왜 부여 대소왕은 억울하다고 할까? / 글 김용만 그림 이동철

원고 : 대소왕 vs 피고 : 추모왕

7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부여.

부여의 대소왕은 추모왕(주몽)이 세운 고구려 때문에 부여가 멸망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역사는 대소왕이 추모왕을 질투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대소왕이 ‘질투의 화신’일지,

진실이 밝혀집니다.

 

03 왜 온조는 백제를 세웠을까? / 글 강재광 그림 이남고

원고 : 비류 vs 피고 : 온조

백제 시조의 정체를 밝혀라!

서로 자신이 백제의 시조라고 주장하는 온조와 비류 형제.

백제의 건국 시조는 온조라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비류가 자신이 백제의 시조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과연 무엇일까요?

 

04 왜 가야는 하나로 통일되지 못했을까? / 글 조원영 그림 이주한

원고 : 월광 태자 vs 피고 : 진흥왕

철의 왕국 가야의 월광 태자, 명예를 찾기 위해 한국사법정에 나섰습니다. 가야는 고구려, 백제, 신라와 어깨를 견줄 만큼 강한 나라였지만 신라 진흥왕에 의해 멸망하면서 역사 속 그늘로 사라지고 맙니다. 가야의 마지막 태자인 월광은 가야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05 왜 백제의 칠지도는 일본에 있을까? / 글 이희진 그림 박종호

원고 : 백제인 vs 피고 : 야마토

일본에 있는 백제의 칼, 칠지도에는 어떤 글이 적혀 있을까요?

칠지도는 백제왕이 일왕에게 하사한 것일까요? 아니면 일왕에게 진상한 것일까요?

하사설이 맞다면 백제의 국력이 왜보다 우위에 있었고, 진상설이 맞는다면 왜가 백제보다 우위에 있었다는 말! 과연 어느 쪽이 진실일지 한국사법정에서 확인해 보세요.

 

6. 왜 고구려 우씨 왕후는 두 번 왕후가 되었을까? 글 김용만/ 그림 이동철

원고 : 발기 왕자 vs 피고 : 우씨 왕후

고구려에는 두 번이나 왕후의 자리에 오른 여인이 있습니다. 고국천왕의 부인이자, 동생인 산상왕의 부인, 우씨 왕후가 바로 그 주인공이지요. 우씨 왕후는 어떻게 두 번이나 왕후가 될 수 있었을까요? 발기 왕자는 정말 우씨 왕후 때문에 왕이 되지 못했을까요? 한국사법정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세요.

 

7. 왜 신라에만 여왕이 있었을까? 글 정명섭, 박지선/ 그림 안희숙

원고 : 비담 vs 피고 : 선덕 여왕

신라의 여왕들에게 비담이 소송을 걸었습니다. 선덕 여왕, 진덕 여왕, 진성 여왕은 우리 역사에 존재하는 유일한 여왕들이기도 하지요. 선덕 여왕에게 대항해 반란을 일으켰던 비담은 왜 여왕들을 한국사법정에 세운 걸까요? 신라에만 여왕이 있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선덕 여왕과 비담의 진실 공방이 한국사법정에서 펼쳐집니다.

 

8. 왜 을지문덕은 살수에서 물길을 막았을까? 글 정명섭/ 그림 이동철

원고 : 수양제 vs 피고 : 을지문덕

을지문덕 장군은 고구려에 침입한 수나라 군대를 살수에서 크게 격파했습니다. 하지만 수나라 양제는 이 전쟁으로 인해 큰 손실을 입은 것도 모자라 이웃 나라인 고구려를 침략한 못된 황제로 기억되고 있는 것이 억울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고구려가 수나라에 공공연히 적대감을 표시했기 때문에 침입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과연 그의 주장은 옳을까요? 한국사법정에서 살수대첩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9. 왜 연개소문은 영류왕을 배반했을까? 글 함규진/ 그림 이경택

원고 : 영류왕 vs 피고 : 연개소문

역사학자 신채호는 연개소문에 대해 "한민족 4천년 역사에서 첫째로 꼽을 수 있는 영웅"이라고 극찬했습니다. 하지만 고구려 영류왕은 임금인 자신을 죽이고, 정권을 빼앗은 연개소문이야말로 고구려의 역적이 아닐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연개소문은 진짜 영웅일까요? 한국사법정에서 연개소문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10. 왜 의자왕은 폭군으로 불리었을까? 글 양종국/ 그림 이주한

원고 : 발기 왕자 vs 피고 : 우씨 왕후

백제 의자왕은 주색에 빠져 나라를 망친 폭군으로 비난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의자왕은 우리가 지금껏 사실로 여겨왔던 『삼국사기』의 왜곡된 기록이 그를 폭군으로 오해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김부식의『삼국사기』는 허황된 이야기일까요? 한국사법정에서 의자왕과 3천 궁녀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01 왜 이집트 인들은 피라미드를 지었을까? / 글 차영길 그림 진미선

원고 : 쿠푸 왕 vs 피고 : 헤로도토스

이집트의 쿠푸 왕은 정말 극악무도한 왕이었을까요?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이집트의 쿠푸 왕이 피라미드를 짓느라 이집트 인들을 착취한 흉포한 왕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쿠푸 왕은 헤로도토스야말로 진실을 왜곡해 무책임한 역사가라고 말하지요. 쿠푸 왕이 왜 피라미드를 지었는지, 그리고 이집트는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눈앞에 펼쳐집니다.

 

02 왜 함무라비 법전을 만들었을까? / 글 한상수 그림 박종호

원고 : 함무라비 vs 피고 : 무르실리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잔인한 복수를 뜻하는 말일까요? 히타이트 왕국의 무르실리스는 함무라비 법전이 탈리오 법칙을 규정한 야만적인 법전이라고 말합니다. 반면 바빌로니아 왕국의 함무라비는 무르실리스가 히타이트 법전을 선전하려고 함무라비 법전을 왜곡했다고 주장하지요. 과연 함무라비는 함무라비 법전에 대한 새로운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광대한 메소포타미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함무라비 법전의 진실을 만나 봅시다.

 

03 왜 페르시아전쟁이 일어났을까? / 글 박재영 그림 조진옥

원고 : 크세르크세스 vs 피고 : 레오니다스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와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가 세계사법정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역사는 페르시아 전쟁을 '동양의 전제주의에 대항한 그리스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말합니다. 페르시아 전쟁을 치른 페르시아는 정말 야만적인 민족일까요? 크세르크세스가 김딴지 변호사와 함께 페르시아 전쟁의 전모를 밝혀냅니다.

 

04 왜 춘추 전국 시대에 제자백가가 등장했을까? / 글 신동준 그림 이남고

원고 : 순자 vs 피고 : 맹자

공자의 사상을 계승했다는 맹자, 이단으로 몰려 공자의 사당에서 쫓겨났다는 순자. 과연 두 사람 중 공자의 사상을 계승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순자는 맹자가 공자 다음가는 성인이라는 뜻으로 '아성'이라 불리는 것은 진실과 다르다며 세계사법정에 소송을 걸었습니다. 제자백가의 사상을 비롯한 중국 황하 문명에 관한 이야기도 세계사법정에서 함께 확인해 보세요.

 

05 왜 석가모니는 왕자의 자리를 버렸을까? / 글 박금표, 박선영 그림 박종호

원고 : 데바닷다 vs 피고 : 사리푸트라

데바닷다가 석가모니 제 1의 제자인 사리푸트라에게 소송을 걸었습니다!

데바닷다는 석가모니처럼 왕자의 자리를 버리고 석가모니의 교단에 들어갔지만, 나중에는 손톱에 독을 숨겨 석가모니를 죽이려 했던 인물입니다. 세 차례에 걸친 재판을 통해 고대 인도와 불교의 역사, 석가모니의 사상까지 모두 알아봅시다.

 

6. 왜 아테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졌을까? 글 육혜원/ 그림 이남고

원고 : 아르키다모스 vs 피고 : 페리클레스

스파르타는 무서운 군사국가, 아테네는 현명한 민주국가? 스파르타의 아르키다모스 왕은 후대의 이런 평가가 못마땅하기만 합니다. 페르시아 전쟁도 이겼던 강국 아테네가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스파르타에게 패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스파르타와 아테네의 자존심을 건 공방이 이제 세계사법정에서 치열하게 펼쳐집니다.

 

7. 왜 소크라테스는 독배를 마셨을까? 글 육혜원/ 그림 박상철

원고 : 아니토스 vs 피고 : 소크라테스

아테네 민주주의의 수호자 아니토스는 소크라테스를 사형시킨 주동자로 비난받는 것에 화가 나 세계사법정에 소장을 냈습니다. 하지만 아니토스는 민주주의를 전복하려 하고 사형을 자처한 사람은 오히려 소크라테스였다고 증언합니다. 과연 아테네 민주정의 진정한 수호자는 누구였을까요?

 

8. 왜 월나라 왕은 와신상담했을까? 글 신동준/ 그림 박종호

원고 : 부차 vs 피고 : 구천

천하의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던 오왕 부차와 월왕 구천! 부차는 구천이 자신을 배신하고 오월시대의 패자로 우뚝 선 것을 억울해 합니다. 과연 당대의 진정한 패자는 누구일까요? 와신상담과 토사구팽이라는 고사성어가 나오게 된 배경이 이곳, 세계사법정에서 밝혀집니다.

 

9. 왜 알렉산드로스는 동방 원정을 떠났을까? 글 최재호/ 그림 이일선

원고 : 데모스테네스 vs 피고 : 알렉산드로스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드로스 대왕. 아테네 웅변가인 데모스테네스가 바로 이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상대로 소송을 벌였습니다. 그리스를 위해 페르시아를 정복했다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말이 모두 거짓이라는 건데요. 알렉산드로스는 왜 동방 원정을 떠났고, 헬레니즘은 과연 무엇인지 세계사법정에서 알아봅시다.

 

10. 왜 진시황은 만리장성을 쌓았을까? 글 신동준/ 그림 황기홍

원고 : 진시황 vs 피고 : 사마천

중국 최초의 황제, 진시황이 역사에 폭군으로 기록된 것이 억울하다며 세계사법정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상대는 중국의 역사책 『사기』를 쓴 사마천이지요. 진시황의 주장처럼 『사기』는 ‘역사의 사기’일까요? 사마천은 왜 진시황을 폭군으로 기록했을까요? 혼란한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역사가 지금부터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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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예쁜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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