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있지
두리번거릴 때
나 여기 있어요
곁에 와 말하곤 하던 너
어디에 있지
중얼거릴 때
나 여기 있잖아요
숨소리로 말하곤 하던 너
나태주 시집 - 지금도 네가 보고 싶다
멀지 않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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