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사위가 편히 쉬라고
야간 근무 끝나고 산으로 향했다
가고 싶은 산은 항상 무등산이지만
운전 해주시는 분이 항상 가는 무등산말고
다른 산으로 가자는 제안을 하셨다
그리하여 가게된 고창 선운산 !!!
100대 명산에는 선운산의 천마봉이 아니고
수리봉을 인증해준다고 했는데
모르고 오른 코스가 천마봉이다
그리하여 천마봉으로 해서
3시간 반 가볍게 산을 탔다.
센스있는 작은딸이 싸준 도시락과
사돈댁한테 선물받은 홍삼액기스와
화애락 두개를 챙겨서 힘들때 기운나라고
먹으면서 산행을 했다
참 이경희 팔자 늘어진 상팔자다.
상사화 잎이 초록 초록한다
도솔암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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