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cia Kaas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가수 에디트 피아프 이후
최고의 여가수란 찬사를 받고 있는 그녀는
프랑스에서 1998년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서는
대중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인물 5위에 선정될 정도로
프랑스의 국민가수로 사랑받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써
1994년 세종문화회관에서 한차례 공연을 갖기도 했다
Blues 등 각 장르에 많은 인기곡을 가지고 있으면서
관능적이면서 감정어린 절규의 목소리를 가진 무척 매력적인 뮤지션이다
그녀의 곡 하나하나는 각각이 다 묘한 매력을 풍기는 아주 멋진 곡들이다
발매하는 음반마다
프랑스에서 최소한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그녀는
아직도 모국 프랑스에서 공연이 열리면
한달 전에 표가 매진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Chanson Simple
C'est une chanson simple que je te donne Aussi facile qu'elle est tendre Tu sais ce sont parfois les mots tres simples Les plus difficiles a entendre 네게 들려주는 짧은 노래가 있어 가사는 쉽고 따뜻해 알지, 때때로 매우 짧은 어휘들이 이해하기엔 너무 어렵다는 것을 Laisse-toi guider au bord des mots Et regarde au bout de tes pas Le gouffre profond où sont jetées Toutes ces phrases qu'on ne dit pas 어휘들의 끝으로 생각을 돌려봐 그리고 그대 발자국의 끝을 바라봐요 깊이를 알수 없는 구덩이에 던져진 소통불가능한 모든 문장들 Tous nos silences je les pardonne Laisse-moi les ramener à la vie Par une chanson simple que je te donne Toi qui fus mon meilleur ami 우리들, 지난날의 침묵을 난 용서해요 그것(침묵)에 다시 생기를 넣게 해줘 내가 네게 주는 짧은 노래로 인해 넌 나의 절친한 친구였잖아 Depuis que les annees ont passe Et l'avenir s'est embrume Regarde nous deux devenus victimes D'etre tombes entre les lignes 여러 해가 지난 후 여전히 미래는 알수 없어 봐, 우리 둘은 똑같은 희생자 어쩌지 못하는 관계 속에 쩔쩔매네 Si chaque instant eveille le regret Si on n'se revoyait jamais Quand tu penseras a celle que tu aimais Souviens-toi que je vis en toi Souviens-toi que je lis en toi 매순간 후회가 밀려들면 우리 결코 다시 보지 못한다면 네가 사랑했던 님을 생각할 때 기억해 내가 네 안에 살고 있음을 기억해 내가 네 안에 쉬고 있음을
출처 : 김상훈의 관객
글쓴이 : 바람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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