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산 휴양림 산행 (2018-29 )

동료들과

 야간 들어가기전

대전 만인산 휴양림으로 ...

운자샘이 가고 싶다고 해서

구룡계곡으로 갈려고 했던 계획을

수정하여 대전으로 ....

만인산 휴양림은 대전 광역시와 금산군 경계인

기슭에 있으며 먉은 계곡과 침엽수가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다

만인산은 조선시대에는 산세가 수려하여  태조의 왕자의 태를

모셨고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 삼남을 잇는 통신의 요충지였다

휴양림은 자연능선을 이용하여 가족휴양지구, 청소년지구,

피크닉지구,푸른학습지구 등으로 나누어 조성하였다

1997년에 개장한 푸른 학습원은

1일 수용인원 240명인 자연학습 시설로

학습관, 전시관, 천문대, 새와 지승의 집

학습농장 모험시설 야외무대 전시림등을  갖추었다

휴양림에는 숲속의집, 산림욕장 야영장 피그닉장

산책로 등산로  연못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주차를 하고 입구에 보니 봉이호떡집이 보인다

입구의 봉이호떡과 구운가래떡으로  배를 채우고

시원한 냉커피 한잔 마시고

산책로길을 걸었다.

산책길을 걷다가 내유혹에 빠진 동료들

만인산 정상까지  짧은 산행을 하고 ..

산행하면서 흘리는 땀방울이 난 참좋다.

노폐물이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다

 

 

 

 

 

 

 

만인산에 오면 꼭 이 봉이호떡을 먹어야 한다고 한다

우리도 맛있게 먹었다  한개 1500원

맛은 그냥 호떡맛 ..

 

 

 

 

 

 

 

 

 

 

 

 

 

 

 

 

 

 

 

 

 

 

 

 

 

 

 

 

 

 

 

 

 

 

 

 

 

 

 

 

 

 

 

 

 

 

 

 

 

 

 

 

 

 

 만인산 정상  이곳에 봉수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