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그런 텅 빈 내 마음 안쓰럽다
채워주려고,
쓸쓸한 마음 채워주려고
오늘은 이렇게 비가 내린다
나태주님의 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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