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좋은 한국의 마지막 여행지
건어물 사러 군산에 도착
아름다운 호수를 구경하고 '아담한 커피집에
앉아서 서로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
이밤이 새고나면 나는 가요 미국으로 ..
그동안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로 헌신한
아들겸 사위 고일수 땡 ~~~~ 큐
처다만 봐도 눈에 안개가 서린
사랑하는 내딸들 그동안 수고 많았다
건강하거라 ...
엄마가 가족 밴드에 올리신 글
군산의 추억을 마지막으로 엄마는 미국으로 돌아가셨다.
친정엄마가 지금처럼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린다
지금처럼만 행복하시기를 ....
밥값보다 더 비싼 커피 '
그래도 오늘은 마신다
엄마랑 함께한 추억의 공간으로
기억하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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