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익산 예술의 전당 개관식장에서

하동댁 2015. 4. 23. 20:24

 

 

익산 예술의 전당 개관 식장에서 ...

익산 예술의 전당은 익산시민의 문화적기회와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목표로  2012년 7월 착공 2년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익산시 어양동 신흥 근린공원 일원 부지

2만 1천 245평방미터에 1202석의 대공연장을 비롯해

미술관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앞으로 활발한

문화공연이 이루어 질것을 고대한다. 

이공연을 볼수 있도록 티켓을 미리 준비해주신

나무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프닝 뮤직은 익산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연주하고

소프라노  신델라와 테너 류정필의 성악을 듣고

바이올린 연주와 걸그룹의 블레이디의 노래도 듣고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음성으로 노틀담의 드 파리중 보헤미안

대중가수 서지안과 팝 소울 가수

인순이 언니의 거위의 꿈 노래를 직접 들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세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