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ie Landsborough
가수 겸 작곡가 Charlie Landsborough는 30년 가까이 노력하다가 결국 인정을 받았다. 교사로 일하면서 다른 사람들처럼 계속해서 작곡을 하고 반직업적으로 공연을 했지만 1984년까지는 그의 야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특별한 노래 한 곡이 그의 인생을 바꾸었다. '바람은 어떤 색인가'라는 어린 시각 장애자가 세상을 보려는 애착을 담은 노래를 작곡했다.
Gerry Anderson 이 북 아일랜드의 라디오 방송에서 그 음악을 연주하자 Dublin 의 좌담 쇼 사회자인 Pat Kenny에게 알려졌고, Charlie는 Kenny에게 초청 받아 멋지고 인기 있는 케네디 쇼에서 라이브 공연을 했다. 1995년 1월, 그 쇼 프로는 챨리가 출연한 다음부터 최고의 반응을 얻고, 일주일 후에 '바람은 어떤 색인가'라는 앨범은 아일랜드 앨범 챠트에서 갑자기 1위로 올랐다.
정상의 자리에 있던 Garth Brooks 의 자리를 차지하고 Celine Dion 과 Chieftans를 모두 경쟁에서 물리쳤다. 이 일로 Charlie의 꿈은 실현 되었고,그 후에 그는 더욱 힘을 얻어 이제는 아일랜드 음악 역사의 전 시대에 걸쳐 최고 판매량을 보유한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이 되었다. 아일랜드에서 앨범이 성공한 후에, 챨리는 영국의 쇼에 몇 번 출연해서 GMTV에서 공연하고 부러움의 대상인 BBC의 Pebble Mill 라이브 쇼의 인기를 크게 올려 놓았다.
이후부터 챨리는 앨범을 일곱 개 더 출시하고 이제 600,000 세트 이상 판매 되었다. 이 앨범들로 아일랜드 팝 챠트에서 1위를 두 번이나 하였고 영국 컨트리 챠트에서 정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챨리가 가장 성공한 앨범 ″아직도 안녕이라고 말하지 않아″는 1999년 내슈빌에서 프로듀서 Jim Rooney 와 함께 레코드 작업을 하였는데, 그는 Nanci Griffith 와 Iris de Ment를 위해 앨범작업도 했던 사람이었다.
* 꿈은 이루어진다.......죠? 거의 30년을 무명으로 지낸 뒤 인정받은 그...! 편안한 목소리의 찰리 랜즈보로의 곡 같이 감상하여요. ^*^ 흠..... 잠깐 쉰다는 게 또 계속 놀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제 정말 일하러 갑니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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