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 마시면서 이 음악을 듣습니다. 제가 엄청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가사가 참 좋아요 " 나에게는 꿈이 있고 부를 노래가 있어요 "
" 꿈과 노래는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요 "
"동화속의 경의로운 장면을 볼 수 있다면 비록 실패해도
당신은 미래를 꿈꿀수 있어요 "
" 나는 보는것마다 좋은 점을 찾아내요 "
" 나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되면 냇물을 건널꺼예요 "
" 나에게는 꿈이 있거든요 "
항상 이노래 가사를 생각하면서 꿈을 키웁니다.
비록 지금 머리에는 흰머리가 나오고 얼굴엔 주름살이 자글자글해도
우리는 지금 맛있게 익어가고 있는중입니다. 바램이라는 노래의 가사처럼 ....
꿈을 꾸어요 우리 함께 .....
조금 일찍 왔으면 은빛 머리카락을 날리는
억새의 멋진 장관을 보았겠지요
휴 다행입니다 이사진은 건젔네요 .
우리 산악회 회원은 아닌것 같은데
너무 정성스럽게 돌탑을 쌓고 계십니다.
가끔은 이렇게 제대로된 사진도 있어요
가뭄에 콩나드시 ...
무엇을 빌었어요 ?
하고 물으니 " 엄마 건강하시라고요 "
참 효자입니다.
난 가끔 요것이 참 타고 싶다우 ....
이제 근무 들어갈 시간 다되가네요 .
담달에 다시 만나유
혹시 하동댁이 누군지 모르실까봐
제 못난 얼굴 두어장 올리고 줄행랑 합니다
출처 : 익산송운산악회
글쓴이 : 하동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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