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만 시

[스크랩] 결빙/정호승

하동댁 2014. 8. 22. 18:30



Blue Gull
          결빙/정호승
          순간은 뜨겁다 꽝꽝 얼어붙은 겨울강 도도히 흐르는 강물조차 일생에 한 번은 모든 흐름을 멈추고 서로 한몸을 이루는 순간은 뜨겁다
출처 : 시가 있는 동네
글쓴이 : 생각하는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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