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동안 함께 일했던
선생님들과 헤어짐이 아쉬워서
네분의 선생님들과
함께 저녁 한끼를 먹었다
만나면 헤어지는것은 인지상정 이지만
항상 헤어짐은 서글픈 감정이다.
맘들도 모두 따뜻한 선생님들 이라서
근무하면서 " 오늘은 어느 선생님과 근무지 "
하면서 근무표 한번을 쳐다보지 않고
그저 누구를 만나든지 반갑고 즐겁고 기쁜 만남이 되곤
했었다. 함께 일하면서 큰소리 한번 안나고
정말 재미있고 유쾌하게 일할수 있었는데
벌써 다른반으로 이동을 하게 되어
섭섭한 마음 금할길이 없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