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카메라의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나와 함께 발을 맞추고 꽃들과 나무와
공기와 바람과 운무와 함께 숲을 걸었던 동행이
되어준 두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서로의 앵글에 촛점을 맞추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운무가 걷힌 산아래 모습을 다시 한번 상상해봅니다
다시 갈수 있을까요 그 길을 ... 그산을 ....
출처 : 익산봉산산악회
글쓴이 : 하동댁(이경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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