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Mauriat
이지 리스닝 음악(경음악,무드음악)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지휘자 겸 작곡가 폴 모리아가 2006년 11월 3일(현지시각) 프랑스 남부도시 페르피냥에서 81살을 일기로 숨졌다고 ‘아에페프(AFP)통신’이 전했다. 경쾌하고도 감미로운 선율로 한국 팬에게도 널리 알려진 폴 모리아 악단은 1968년 <러브 이스 블루>가 대히트하면서 세계적인 악단으로 발돋움했다.
완전히 이색적인 사운드를 창조해 새 시대의 무드음악의 개척자라고도 불리었다. 그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그 나라의 음악을 자신만의 작곡과 편곡으로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수많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며 사랑을 받아왔다.
목걸이>, <시바의 여왕>등 남미풍 음악을 유럽에 소개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만 120 여회의 공연을 가질 정도로 두 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 1975년 12월 23일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이후 4번이나 내한 공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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