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기

소백산의 추억속으로

하동댁 2016. 5. 17. 07:20

 

 

미나리 냉이

초여름에 피는  다년초 식물

잎은 미나리를 닮고  꽃은 냉이 를 닮아서 미나리 냉이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뿌리는 약재로 쓰입니다

 

 

 

 

 

벌깨덩굴

꿀풀과의 식물 개화시기는 오월이며

향기가 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노린재나무

 

 

 

 

산철쭉

많이 피었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산은 참 좋아요

 

쥐오

쥐오줌풀

줄기끝에 작은꽃이 우산 모양으로 모여핀다

뿌리에서 나는 특이하고 강한 냄새가 쥐오줌과 같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뿌리는 약재로 쓰인다

이른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해먹는다

꽃말은 허풍쟁이  정열 을 뜻을 갖고있다

 

 

 

 

 

큰앵초꽃

누군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큰앵초꽃인데

갑짜기  사진을 찍더니  거침없이 이 앵초꽃을

훅 하고 뽑아서 손에 들었습니다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 저도 사진을 찍고 갈려고 했는데 혼자만

사진을 찍고  아예 뽑으셨군요  "   그소리에  손에 들었던

이 앵초꽃을 내려 놓으면서 사진을 찍으라고 합니다

참 뭐 사진 안찍어도 되지만  그래도 이런 행위는 잘못된 것이지요

지가 얼굴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산악회  회원은  아닙니다.

 

아 갑짜기 시야가 시원해지고

탁트인 이 느낌 

소백산의 백미  광활한 능선이 보입니다. 

잘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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