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제상식 충전소 (한빛비즈) 10

 

 

 

 

 

 

 

 

 

 

‘환율’ 강의로 100만 조회수를 올린

 

대한민국 대표 강사, 최진기가 돌아왔다!

 

 

 

 

하루하루 팍팍한 경제현실,

 

뜨겁고 말랑말랑한 경제지식을 충전하라!

 

 

 

 

 

 

 

“최진기의 경제지식은 온도가 다르다!”

우리의 경제생활과 무관한 경제상식은 ‘상식’이 아니다!

 

우리는 늘 경제학을 ‘상식’이라고 이야기해 왔다. 경제상식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일반인들의 경제상식을 테스트하는 시험도 등장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경제지식에 관심을 쏟는 것에 비해 여전히 경제는 너무 어렵고 골치 아픈 영역에 머물러 있다. 아침마다 경제기사를 챙겨 읽고, 평소에도 어떤 현상을 최대한 경제적으로 생각해 보려고 노력하지만 경제와의 거리는 쉽게 좁혀지지 않는 게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대표 강사인 저자 최진기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지금까지 우리가 경제상식이라고 불러왔던 것들이 과연 상식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이었는지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하루하루 경제활동을 해나가는 우리들의 삶과 동떨어진 경제공부는 무의미할 뿐 아니라 어쩌면 해롭기까지 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쓴 책이 바로 󰡔경제상식 충전소󰡕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경제생활에 도움이 되는, 그래서 경제지식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 들어오도록 한다.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고, 뜨겁고 말랑말랑한 경제 이야기!

우리 일상 속의 경제현상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먼저 느껴라!

 

최진기의 󰡔경제상식 충전소󰡕는 우리 경제의 미래를 결정짓게 될 주요 문제들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어디인지를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는 생각의 단초를 제공한다.

 

GDP가 영국 맨유에서 뛰고 있는 자랑스러운 박지성은 무시하고, 외국인 신분으로 국내의 한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슈랑카를 대우하는 이유가 뭘까? 또 실업자는 많은데 왜 통계상의 실업률은 낮은지, 세금 깎아주는 정책을 왜 좋다고만 할 수 없는지, 그토록 반값아파트를 실현하겠다고 외치지만 현실적으로 실현이 어려운 이유, 세계 최대강국인 미국의 무역적자가 천문학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등등 책 속에는 우리를 둘러싸고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경제현상들이 등장한다.

 

 

 

그런데 이 경제현상을 설명하는 방식이 참 특별하다. 최대한 쉽게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이 경제를 머리로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기존의 책과는 완전히 다르다. 이 책은 경제현상의 한 단면을 인상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의 ‘경제감각’을 자극한다. 그동안 경제상식을 머리로만 이해하려고 했던 독자들은 딱딱하고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경제지식이 매우 감각적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머리가 아닌 독자의 경제감각을 통해 먼저 전달된 경제상식은 현재 비타에듀에서 사회탐구 영역 1위 스타강사인 저자의 쉽고 명쾌한 설명으로 한 쾌에 정리된다.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에서는 ‘27달러에서 시작된 기적’ ‘국산차와 수입차 판별기준’ ‘미국의 통화승수 역전현상’ ‘종합부동산세 위헌판결의 슬픔’ 등 흥미로운 경제 이야기들이 더욱 쉽고 말랑말랑하게 설명된다. 독자들은 경제가 이렇게 흥미로운 것이었는지 새롭게 느끼게 될 것이다.

 

 

“굳어 있는 당신의 ‘경제감각’을 깨워라!”

최진기의 ‘경제상식 충전소’에서 살아 있는 경제지식을 충전하라!

 

우리가 경제학을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경제용어를 외우고 미래를 전망하는 딱딱한 경제 분석 리포트를 어렵게 읽어내려 갔기 때문이다. 경제라는 것은 순리대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풀면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는 것이며, 상식을 뛰어넘는 마법의 경제학 따위는 없다. 경제전문가들의 각종 경제 논문들도 결국 상식의 범위 내에 있는 것이다.

 

최진기의 󰡔경제상식 충전소󰡕는 금융, 경제지표, 증권, 부동산, 경제정책, 국제경제의 여섯 개의 장에서 다양한 경제현상을 가지고 독자의 ‘경제감각’을 자극한다.

 

여전히 우리는 하루하루 팍팍한 경제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건조하고 딱딱한 경제지식이 아닌, 쉽고 재미있고 뜨겁고 말랑말랑한, 그래서 우리의 경제생활에 활력과 도움을 주는 경제지식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최진기의 ‘경제상식 충전소’에서 살아 있는 경제상식을 충전하라!

 

 

 

저자 소개 최진기

고려대 사회학과, 한림대 사회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부증권에 근무했다. 고환율 정책이 한창이던 2008년 7월 환율과 경제에 대한 강의 동영상이 급속히 퍼지면서 일반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그의 강의는 어려운 경제현상을 쉽고 명쾌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각종 재테크 사이트와 동호회, 블로그를 통해 100만 회의 조회수를 올렸다.

2009년에는 KBS 인터넷 방송에서 ‘최진기의 생존경제’를 진행했다. 이 강의 역시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매회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은 책으로는 󰡔지금 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 󰡔최진기의 생존경제󰡕가 있다.

현 비타에듀 사회탐구 영역 1위의 스타강사이며, 최진기경제연구소 대표로 있다.

 

￭ 책 속으로

 

과거에는 GNP 지수를 많이 썼는데, 최근에는 거의 GDP 지수를 활용한다. 그런데 GDP를 쓰게 되면 박지성 연봉은 빠지고, 슈랑카의 연봉은 포함된다. 최근의 경제지표가 이렇게 박지성은 무시(?)하고, 슈랑카는 대우(?)하는 이유가 뭘까?

우리들의 경제적 삶을 GDP가 더 잘 반영하기 때문이다. 박지성은 새벽 시간 온 국민을 TV 앞에 모이게 하는 강력한 문화적 효력을 발휘하지만, 경제활동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영국에서 한다. 반면 슈랑카는 적은 돈을 받고 일을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면서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 2. 경제지표, <GDP와 GNP, 듣기만 해도 지겹다구요?> 중에서

 

이때, 폭스바겐의 1대주주 포르쉐가 헤지펀드의 뒤통수를 치는 일이 일어났다. 현재 35%의 지분을 무려 75%까지 늘리겠다는 공시를 낸 것이다. 폭스바겐의 2대주주는 폭스바겐 본사가 있는 독일 색소니 주 정부로, 20%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하여 1대주주와 2대주주의 주식을 합하면 95%에 달하고, 시장에 남은 지분은 고작 5%밖에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미 12%의 주식을 시장에 팔았고, 다시 그 만큼의 주식을 사서 되갚아야 하는 헤지펀드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주식을 사지 못하면 부도였다. 손해가 아니라 부도의 문제 앞에 선 헤지펀드들은 미친 듯이 매수주문을 내기 시작했다.

－ 3. 증권,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폭스바겐, 전 세계 시자총액 1위에 오르다!> 중에서

 

그런데 세계 각국이 무역에서 달러화를 쓰려면 모두가 달러화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어야 가능하다. 달러화 유동성을 풍부하게 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가? 바로 미국의 무역적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만약 미국이 무역흑자를 내면 미국에만 달러화가 쌓이고 다른 나라는 부족해지면서 기축통화를 유지하기가 매우 곤란해진다. 따라서 미국은 꾸준히 무역적자를 내면서 세계 각국에 유동성을 공급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 6. 국제경제, <중국은 정말 미국을 추월할 수 있을까요?> 중에서

 

 

 

￭ 목차

 

머리말

 

 

1｜금융

001 금리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는 ‘금리’ / 한국은행이 결정하는 기준금리

 

002 기준금리는 2%인데 대출금리는 7%라구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차이가 큰가요? / CD금리와 새롭게 등장한 COFIX금리

 

003 미소금융은 정말 우리를 미소 짓게 할까요?

마이크로 크레디트 운동 / 미소금융이 나아가야 할 길

 

•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 27달러에서 시작된 기적

 

004 KIKO 때문에 중소기업이 망했다구요?

키코의 황당한 옵션 / 공포심에 사로잡힌 수출중소기업

 

 

2｜경제지표

005 GDP와 GNP, 듣기만 해도 지겹다구요?

박지성은 무시하고, 슈랑카를 대우하는 이유? / GDP는 어떻게 산정할까? / 명목 GDP와 실질 GDP

 

•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 국산차와 수입차 판별기준

 

006 GDP가 높으면 행복한가요?

자급자족적 노동은 GDP에 포함되지 않는다 / 유조선 침몰과 GDP 상승

 

007 실업자 되기도 쉬운 게 아니라구요?

실업률 3%의 비밀 / 실업률 통계, 계속 믿어야 할까요? / 실업률의 반대는 고용률, 맞나요? / 실업률도 낮고 고용률도 낮은 이상한 나라

008 한국은행은 왜 통화량 지표에 사활을 거나요?

통화의 유통과정 / 통화량 지표는 M1, M2 / 왜 통화량의 종류를 분류하나요?

 

•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 미국의 통화승수 역전현상

 

009 오르기만 하는 물가, 제대로 계산하는 거 맞나요?

MB물가지수, 왜 만드는 건지? / 어떻게 더 오를 수가 있나요? / 물가상승률, 어떻게 구하나요? / 소비자물가지수, 어디에 쓰이나요? / 맥도널드 빅맥으로 물가 비교를?

 

010 국제수지가 적자이면 경제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우리나라의 국제수지 추이 / 국제수지와 환율의 관계

 

•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 중국의 국제수지와 고정환율제

 

 

 

3｜증권

011 코스피와 코스닥, NYSE와 나스닥

코스피지수와 시가총액 / 코스닥지수는 뭐가 다른가요? / 뉴욕증권거래소와 다우존스지수

 

•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 폭스바겐, 전 세계 시가총액 1위에 오르다!

 

012 주식거래표,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주가가 결정되는 구조 / 그래프는 어떻게 그리나요?

013 지금 가격에 사야 할까요, 팔아야 할까요?

주가를 평가하는 EPS와 PER / 삼성전자 그래프를 보고 주식을 산다면?

 

014 주식투자, 왜 그렇게 힘든 건가요?

효율적 시장 가설과 랜덤워크이론 / 시장은 불공평하다

 

•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 워렌 버핏도 추천하는 인덱스펀드

 

015 주식을 빌려서 판다구요?

대주거래의 위험성 / 인버스 ETF, 가장 손쉬운 하락 배팅 방법

 

016 왜 부자들은 채권에 투자하나요?

채권의 장점과 위험성 / 채권, 어떻게 사고파나요?

 

 

4｜부동산

017 부동산가격, 왜 이렇게 문제가 되나요?

불안정한 부동산가격의 세 가지 문제점 / 부동산 자체로는 부를 창출하지 못한다

 

018 부동산가격 안정의 세 가지 방법

방법 1 : 공급확대 / 방법 2 : 금융규제 / 방법 3 : 세금

 

•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 종합부동산세 위헌판결의 슬픔

 

019 아파트 원가공개, 꼭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원가공개하면 정말 가격이 떨어질까요? / 분양원가공개 = 분양가 상한제 / 분양가 상한제의 문제점

 

020 반값아파트와 보금자리아파트, 가능한가요?

대지임대부 분양과 환매조건부 분양에 대한 비판 / 보금자리주택의 문제점

 

021 아파트가격, 정말 버블인가요?

강남 아파트, 30평에 10억 원 / 집값 적정성 평가지표 세 가지

 

022 토지공개념은 위헌이라는데, 왜 자꾸 말이 나오나요?

모든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된다, 그러나 / 토지공개념을 이루는 세 가지 법률 / 토지공개념에 대한 오해

 

 

5｜경제정책

023 금산분리 완화, 좋은 것인가요?

물귀신 작전과 경기 사이클의 차이 / 금산분리규제 완화를 주장하는 논리

 

024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 왜 늘 싸우기만 하나요?

출발선상의 대립구도 / 물가도 안정되고 경제도 성장하는 ‘골디락스 경제’

 

025 세금 깎아준다는데, 그것만큼 좋은 게 어디 있나요?

세금 깎아드리겠습니다! / 냅킨 위에 그려내려간 래퍼곡선 / 누진적 세금구조, 어떤 효과가 있나요?

 

•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 버는 것도 없는데 종합부동산세만 냈다?

 

026 FTA, 좋아지는 건가요, 나빠지는 건가요?

FTA, 도대체 뭔가요? / 극명하게 엇갈리는 미래 전망 / 객관적으로 어떻다는 건가요?

 

027 국가부도, 가능한 일인가요?

디폴트와 모라토리엄 / 재정적자가 가장 심각한 나라, 일본

 

•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 LTCM의 파산에 미국 FRB까지 나섰다?

 

028 저출산 고령화, 그렇게 심각한가요?

대한민국, 출산율 최저순위 1위 / 활력을 잃은 경제, 저성장의 길로 / 노인부양부담의 폭발적 증가 / 고령화사회의 세 가지 해법

 

•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 연금, 많이 내고 조금 받자?

 

 

6｜국제경제

029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달러가치의 상승과 엔화가치의 하락 / 버블의 생성과 붕괴 스토리

 

030 골디락스 경제가 뭔가요?

미국의 거대한 소비력 / 골디락스 경제의 비밀

 

031 왜 서브프라임 금융위기가 일어난 건가요?

정말 예상하지 못했나요? / 그린스펀 미 연방은행장 / 월스트리트 금융기관 / 금융당국과 신용평가기관 / 결국, 빚을 떠안게 된 정부

 

032 유럽위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그리스의 어머어마한 빚 / IMF에 지원요청을 하겠다는 배짱 / 유로의 운명 / 유럽위기, 어떻게 봐야 할까요?

 

033 중국은 정말 미국을 추월할 수 있을까요?

기축통화라는 게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 중국의 눈부신 경제발전

 

034 녹색경제, 과연 이룰 수 있을가요?

정부가 주도하는 친환경산업 / 환경에 대한 희망, 탄소배출권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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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예쁜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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