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내가 경희샘 한테만
보여주고 싶은 곳이 있어요 오늘 시간내요
그녀를 따라간 그곳
태양과 달빛이 쏟아져 내린곳
숨이 멎었다.
맨발에 샌들을 신고
태양을 밟고
달빛을 헤치고
꽃들의 속삭임을 들었다
그들이 내게 하는 위로의
소리를 들었다
한송이 한송이 한잎 두잎
그래도 .... 사는 거야
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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