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나의하루
하동댁
2020. 8. 21. 10:45
친정엄마의 위암 재발로 맘이 많이 아픈 경자샘한테
저녁을 한끼 같이 먹자고 문자를 보냈다
그녀가 가까운 뚝섬으로 나왔고
나와 경자는 갈치조림에 저녁을 맛있게 먹고
가까운 바오밥 나무 커피솦에서 블루베리 라테 한잔을 마셨다
언제나 친정엄마를 위해 고생하는 그녀가 안쓰럽다
또한 그녀를 존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