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오늘의 일기

하동댁 2020. 5. 26. 20:23

 

 

 

 

 

 

 

 

 

 

 

 

 

 

 

 

 

 

 

나이트 근무 들어가는 동료들과

금마에서 저녁을 먹었다

모두 성격 좋은 친구들과 동생들이라서

그냥 모여 수다도 떨자고 하면서 .....

다오샘에서 콩국수를 먹었는데

얼음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입안이 얼얼

먹고난 후에 전원마을 한바퀴 돌기로 했다

그곳에서 만난 그림같은 집 

정원 손질하시는 주인장 내외의 허락하에

정원으로 들어가서 귀한 꽃구경하면서

부럽다는 말만  연신 해대고

나는 가랑가라한  꽃 한소큼을 얻어왔다

잘살아주기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