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어느날의 일기

하동댁 2018. 7. 6. 12:56




내글이 참좋은 사람들   7월호에 실렸다.

잘쓴글도 아니고 그저 하루 일기에

불과한데 ...










분기마다   시상하는  우수직원으로  선정되어

상품권을 받았다

상은 참 기분좋은 것이다

 요양원에서 받는 이 작은 상도 기분이 좋으니

큰상을 받는 사람들은 심정이 어떨까








십년 넘게 키운 선인장에서 처음으로 꽃이 피었다

동생은 좋은 일이 있을거라며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내왔다

네송이가 피었는데

진자리만 보고 핀 상태는 못보고 지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