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기

지리산

하동댁 2017. 10. 30. 10:41

 

동생과 제부와 함께

생애 처음으로 간 지리산 천왕봉

카메라 메모리 카드를 넣치 않고

사진만 찍은 사실을 집에 와서야 알았다.

밧데리만  챙겨가서

그 멋진 배경사진이 모두 저장되지

않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렇게 핸드폰으로 찍은 몇장의 사진만 건지었다.

 

다시는 너무 힘들어서 천왕봉 가지 않을려고 했는데

어쩔수 없이 다시 가야겠다.

 

사진 찍으러 .....

 

새벽 4시 40분에 만나서  7시부터 산행 시작

내려온 시간이  오후 5시   10시간 산행

피곤했지만  행복은 만땅인 하루 였다.

 

 

 

 

 

 

 

 

 

 

 

 

 

 

 

 

 

 

 

 

 

 

 

 

 

 

 

 

 

 

 

 

 

 

 

 

 

 

 

 

지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