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기

금산 성봉 12폭포 산행 (2)

하동댁 2017. 8. 27. 21:04

 

 

 

 

 


 이런 멋진 산그리매를 보는 순간

이 순간을 위하여  한발 한발 내딛고

한방울 한방울 땀을 흘리며

올라선다.   내 눈앞에 펼처진 신이 그려준

파노라마를 보면서 위안을 얻는다.

이 장관앞에  그간의 모든 힘듬과 고통과

삶의 고달픔이 모두 용서가 된다

그래 삶 살만한거야

살아보는거야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내 삶을  알차게  만들어가보는거야

누구나 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나다 !!!

 

 

 

 

 

 

 

 


 지기님  감사해요

 

 

 


만고풍상 을 다 견디면서 자라준

소나무의 멋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