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여행 )

임실 옥정호의 하루 에서

하동댁 2016. 4. 24. 16:08

 

서울에 사시는 지인이 익산에 볼일이

있다고 내려오셔서 전화가 왔다.

인터넷에서 안지는 오래되었지만 오프라인에서

얼굴을 뵙기는 처음이다.

먼곳에서 오신분과  평소에 가고싶었던

임실 옥정호가 내려다 보이는

전통찻집 " 하루 " 에 갔다.

꽃비님 사진속에서는  운치있는 곳이였는데

내 사진속에는  보이는 자연의 모습보다

더 형편없이  만들어 버렸다.

애구 ... 사진좀 배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