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댁 2015. 11. 4. 07:55

 

 

 

 

 

 

 

 

 

 

 

 

 

 

 

 

 

 

 

 

 

 

 

 

 

 

 

만원의행복....

 

사랑하는 동료들과 오늘도 만원의 행복

넘~~~~~좋다

아산 은행나무길과

외암마을

현충사

지중해마을...

 

영자샘이 준비해온 찰밥과

경희샘의 밑반찬

봉순샘의 잘익은 묵은김치

우엉조림 깻잎

 

점심을 황후의 밥상처럼 배불리 먹고

느긋한산책

깔깔한 웃음소리가 끊이질않고

 

단돈만원에 산

행복의 가치는

셈을 할수가없다

너무 소중해서.....

 

은행잎도 날려보고

엎드려서 추억의사진도 찍고

오늘해보고 싶었던 많은 일들을 경험했다

참 현충사 경내를 청소하는 작은차에 앉아서

사진도 한장 박았다 ㅎㅎ

 

컴이 또 망설이다

핸폰으로 포스팅을한다